“종로 맛집 ‘계림’의 얼큰한 ‘닭볶음탕’ 맛보세요”

28일 오전, 현대그린푸드 직원들이 ‘계림’ 닭도리탕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그룹>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3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경인지역 10개 점포(무역센터점·천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중동점·판교점·킨텍스점·디큐브시티점) 식품관에서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닭볶음탕 맛집 ‘계림’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계림’은 서울 종로3가에 위치한 55년 전통의 맛집으로, 국물이 많고 얼큰한 닭볶음탕이 인기 메뉴다. 마늘을 듬뿍 담아 닭의 잡내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매장의 판매 상품은 ‘마늘 닭볶음탕(2인분, 24,000원)’ 한 가지로, 한번 조리돼 집에서 다시 끓이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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