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출신 4인조 청춘 색소폰 ‘에스윗’ 예술의 전당서 연주회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서울대 음대 출신 4인조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S.WITH) 콰르텟’이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청춘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선 에스윗 리더 여요한(소프라노 색소폰), 김수룡(알토 색소폰), 최영헌(테너 색소폰), 장원진(바리톤 색소폰) 4인조가 레오나드 번슈타인, 데이비드 마스랑카, 히로키 다카하시, 장동인, 김동현 등의 곡을 연주한다.
2014년 팀 결성 5년 만에 처음으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이 그동안 국내외에서 쌓아온 실력을 망라해 선보이는 자리다.
예매는 아래 링크 참고
http://mticket.interpark.com/Goods/GoodsInfo/info?GoodsCode=19007583&&is1=ticket&is2=pro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