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26일까지 ‘현대식품관 H포인트 드림픽’,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

현대식품관 드림픽 <사진=현대백화점 그룹>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현대백화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H포인트 드림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시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정육·과일 등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공산품 등 200여 품목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 판매 한다.

대표적으로 국내산 돈육 삼겹로스와 한우 1등급 사태를 당일 판매가에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전남 장흡 김영습 매실 장인이 만든 매실간장(420ml, 1만9,800원), 매실고추장(300g, 1만7,100원) 등 전통 장류를 최초 판매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햇반 6개입(4,4000원), 크리넥스 순수 3겹티슈(1만3,900원), 액체비트 세제(4,400원) 등 특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천호점과 신촌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는 ‘북대서양 참다랑어 해체쇼’를 진행하고, 해체된 참치를 기존 판매가 대비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제철 식품과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사전에 현대백화점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할인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쇼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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