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몽드 가든으로의 초대’, 에버랜드 장미축제에서 펼쳐지는 레드의 향연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여름의 문턱에 닿아있는 5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꽃의 싱그러운 향기와 생명력을 체험하고 싶다면,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에 마련된 ‘2019 마몽드 가든’을 추천한다.
5월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하는 ‘2019 마몽드 가든’ 행사는 ‘원더 레드(A Wonder RED)’를 컨셉으로 만개하는 꽃의 탄생에너지와 생명력 가득한 스토리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꽃을 활용한 다양하고 로맨틱한 포토 스팟들과 체험 콘텐츠로 ‘인증샷 성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꽃을 피우는 블라써밍 에너지를 체험하는 ‘플라워 에어돔’, ‘자이언트 플라워 쇼파’, 28년간 꽃을 연구한 마몽드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레드 에너지 하우스’, 꽃에서 개발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레드&아이스 에너지바’, 꿀벌 마스코트 ‘몽비’가 나눠주는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체험 키트 등을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에버랜드와 마몽드(Mamonde)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19 마몽드 가든’ 행사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준비했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떼떼드벨르’와 마몽드의 향 추출 기술이 만나 매력적인 장미 향을 탄생시킨 것. 이 향을 담아 6월 출시를 앞둔 ‘마몽드 24H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2019 마몽드 가든’과 떼떼드벨르를 비롯해 로지브라이드, 스위트드레스, 틸라이트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0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장미 720종 100만 송이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연출한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6월 17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