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날씨] 한낮 무더위···경기동부·강원영서 오후 한때 소나기

순진무구

[아시아엔=편집국] 석가탄신일이자 일요일인 12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면서 평년(19~25도)보다 2~8도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제주 15도 △인천·강릉·광주·대구 14도 △춘천·대전 12도 △전주 13도 △부산·제주·울릉도·독도 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 △서울·대전·춘천·대구·광주 29도 △인천·부산·제주 24도 △강릉 21도 △전주 28도 △울릉도·독도 22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남부, 전북 북동내륙에는 오후 3~6시쯤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간과 강원 동해안, 제주도 산간 등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지역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13일부터는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보돼 항해, 조업을 나가는 선박은 해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로 알면 나를 잊는다. 내려놓을 것도, 버리려고 애쓸 것도 없다.(조정민 목사의 sharing 365)

The root of wisdom stars with knowing God. As I truly get to know Him, I begin to lose myself. There is no need to lay down anything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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