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5/11] 맑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영남 일부 제외 전국 ‘보통’

바다에 비친 달빛이 구슬프고 아름답다. <사진=김아람>

[아시아엔=편집국] 토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서지방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3~6시쯤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기온은 평년(9~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19~25도)보다 2~6도 높아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구 14도 △대전·춘천 12도 △전주 10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강릉·제주·울릉도·독도 15도 등.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대구·춘천 29도 △전주 26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강릉 25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부산·울산 등 영남 일부 지역은 농도가 한때 ‘나쁨’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 제주도 산지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며 중부지방 대부분과 경상도, 전라도 일부, 제주도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건조한 날씨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해상에서는 서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야 한다.

“열심 때문에 원망과 불평이 자라고, 열정 때문에 정욕과 교만에 휘둘린다.” Untamed passion can cause me to grow resentful and bitter. It has a tendency to gravitate towards lust and greed. (조정민 목사의 sharing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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