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고등학교 재학생, 인천재능대학교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뷰티케어과 진로 체험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5월 7일(화) 남인천고등학교 학생 151명이 내방해 직업 실무교육 현장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재능대학교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에서는 학생들을 맞아 국내 최고 수준의 실습실에서 △학과 투어 △선배와의 만남 △음식 체험 등을 준비했다. 진로와 대학 진학에 대한 학과 교수들의 솔직한 조언과 선배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뷰티케어과에서는 고급 헤어살롱을 그대로 구현한 실습실에서 △본인에 맞는 헤어 연출법 △두피 케어 및 샴푸 체험 △학과 투어 △선배와의 만남 등을 진행했다. 뷰티케어과에 방문한 김 모 학생은 “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실무체험을 경험해보니 벌써 대학생이 된 기분”이라며 “진로와 취업에 대한 걱정 대신 기대감이 생기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 안광열 학과장은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는 글로벌 외식현장에서 ‘통(通)’하는 세계적 수준의 조리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재능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 ‘자율개선대학’ 선정, 5년 연속 수도권 전문대학 ‘취업률 1위’ 달성(가,나 그룹),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WCC(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교육성과를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