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윤동주 시선] “다같이 춤을 추자 해ㅅ님이 웃는다” 太阳依然在欢笑 让我们唱起歌谣 跳起翩翩之舞

해ㅅ비

아씨처럼 나린다
보슬보슬 해ㅅ비
맞아주자, 다같이
옥수수대처럼 크게
닷자엿자 자라게
해ㅅ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달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 오나
다같이 춤을 추자
해ㅅ님이 웃는다
즐거워 웃는다

 

太阳雨

雨儿轻轻飘落
若似一位柔情女神
我们要喜迎柔情之神

太阳在雨中欢笑
让我们学起玉蜀黍
快速成长

彩虹高高拱起
若似一座斑斓彩桥
我们要仰望天之桥

太阳依然在欢笑
让我们唱起歌谣
跳起翩翩之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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