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피지, 물 터지는 수분토너스틱 ‘아쿠아카밍스틱’ 출시 “스틱의 신세계로 첨벙”

아쿠아카밍스틱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지난해 10월 아모레퍼시픽이 런칭한 포터블 뷰티 브랜드 이지피지(Easy Peasy)는 ‘식은 죽 먹기’ 라는 뜻처럼 쉽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환절기를 맞아 이지피지는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촉촉하게 수분을 채울 수 있는 ‘아쿠아카밍스틱’을 출시했다.

50% 이상 수분을 고체로 만든 새로운 개념의 ‘아쿠아카밍스틱’은 촉촉한 수분감과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복합 성분에 티트리잎수, 병풀 및 병풀잎추출물 등이 함유돼 진정 효과가 있다. 임상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사용한 후 8시간 이상 수분이 지속되는데다, 일시적인 붓기 완화, 쿨링 진정 효과까지 확인했다.

‘아쿠아카밍스틱’은 스틱 형태라 휴대하면서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수분을 채우기 간편하다. 피부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도 피부 건조함을 느끼거나 주변 환경으로 인해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싶을 때, 원하는 부위에 스윽 펴 바르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또 아침마다 얼굴이 붓는다면 아이스팩처럼 마사지를 할 수 있으며,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하면 차가운 기운이 더욱 오래간다.

이지피지 아쿠아카밍스틱은 3월 1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이지피지 네이버 쇼핑, 스타일쉐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 달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먼저 한정 수량을 선보였으며, 출시 당일 1차 매진을 기록함으로써 연이어 3차까지 추가 판매를 결정해 3회 연속 하루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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