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프리미엄 전통 기름 ‘순백 참기름’ ‘순백 들기름’ ‘방앗간 참기름’ 신제품 3종 출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프리미엄 전통 기름인 ‘순백 참기름’ ‘순백 들기름’ ‘방앗간 참기름’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순백 참기름’, ‘순백 들기름’은 오뚜기가 직접 엄선한 순수 100% 참깨와 들깨를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압착하여 만든 맑고 투명한 생참기름, 생들기름이다.
참깨와 들깨 고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고온의 열을 가하지 않아 일반적인 기름 대비 영양소가 풍부하다. 신선한 순백의 은은하고 향긋한 맛과 향으로 요리 원재료의 맛을 살려 각종 드레싱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은 100% 통참깨를 정성껏 볶아 동네 시장의 방앗간에서 갓 짠 것처럼 고소한 맛이 가득한 참기름이다. 참기름 1등 업체인 오뚜기의 참기름 제조 노하우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기존 참기름 대비 맛과 향이 우수하고 탁한 외관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저온압착 방식의 오일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도 생참기름, 생들기름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깊은 향과 고소한 맛의 오뚜기 프리미엄 전통 기름으로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1등 참기름인 ‘오뚜기 참기름’은 품질제일주의 원칙에 따른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보유해 지난 2012년 국내 참기름 제조사 중 유일하게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