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코스메틱 ‘피토 라인’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제주점 입점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의 ‘피토(PHYTO) 라인’이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소공동점)과 제주점 입점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의 ‘피토 라인’은 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솔루션 제품 라인으로 ▲VT 피토 스킨 ▲VT 피토 에멀전 ▲VT 피토 클렌저 ▲VT 피토 마스크 ▲VT 피토 크림 대용량 ▲VT 피토 크림 프리미엄 등 총 6종이 입점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소공동점)은 지난 4일부터, 제주점은 8일부터 ‘피토 라인’ 제품들을 우선 입점 후 판매하고 있다. 향후 ‘피토 라인’과 더불어 ‘시카(CICA) 라인’ 등 다양한 품목군을 온라인 등 여러 면세점으로 확대 입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토 라인’은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 시키고 싶거나, 민감성 피부라 자극이 없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라인업이다. 또 촉촉하고 매끈한 바디케어를 원하거나, 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적합하다.
특히 ‘VT 피토 크림 대용량’은 순한 성분과 고보습 텍스처로 피부 속부터 채워진 촉촉함이 오래도록 지속돼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임산부 튼살크림’ ‘온가족 크림’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2주 만에 완판되는 등 인기 품목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피토 라인’은 피부 자극을 줄여 민감성 피부나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면세점 입점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왔었다. 현재 면세점 채널에서 판매 중인 ‘피토 라인’ ‘시카 라인’ 외에도 ‘VTXBTS’ 에디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면세점에서 납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