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날씨]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쉽지만···오 헨리 단편 ‘X마스 선물’처럼
[아시아엔=편집국] 25일 성탄절 날씨는 바깥활동 하기에 무난하겠다.
다만,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올해도 기대하기 어렵겠다. 다만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아주 약간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다.
찬 바람이 불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3도, 한낮 5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겠다. 하지만 강력한 세밑 한파가 밀려올 걸 대비해야겠다.
26일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28일은 서울 아침기온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다.
강원 동해안을 비롯해 서울·경기·울산·부산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다. 불조심 요망!
Easy come, easy go(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