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역사속 아시아] 1915 현대그룹 창업 정주영 탄생 2014 ‘미생’ 판매부수 200만권 돌파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1월 25일은 세계여성에 대한 폭력근절의 날.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독재타도를 외치던 미라벨 세 자매가 1961년 이날 살해된 것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남미 여성단체들이 1981년 지정.11월 25일은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 상품생산과 소비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노동문제, 불공정거래 등 물질문명의 폐단을 고발하고 유행과 쇼핑에 중독된 생활습관과 소비행태 뉘우쳐 지속적인 삶을 위한 덜 쓰는 소비습관 기르고자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과소비추방캠페인.

-1897(광무 1)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태어남
-1915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강원 통천에서 태어남
-1929 독립운동가 김좌진 피살
-1986 졸업정원제 폐지
-1991 북한여성대표단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참가 차 분단 후 처음 서울에 옴
-1996 일본 도쿄에서 살던 조선왕조 마지막 황세손 이구 씨 영구 귀국
-1997 대북 경수로 공사비 51억 8천만달러 확정
-2002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정몽준 후보 후보단일화 성사
-2005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2013 정부 중국의 일방적 방공식별구역 불인정 방침 공식 통보
-2014 만화 <미생> 판매부수 200만권 돌파
-2015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문화시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상 한국)

-1875 영국 이집트로부터 수에즈운하 주식회사의 주식 17만6천주 매수
-1892 쿠베르탱 올림픽 부활 제창
-1936 일본-독일 반공협정 체결
-1965 콩고 쿠데타 모보투 장군 집권
-1970 일본 <긴카쿠샤> 작가 미시마 유키오 평화헌법 폐지와 일본재무장 외치며 공개할복자살. 45세
-1974 전 유엔사무총장 우 탄트 세상 떠남
-1982 나카소네 야스히로 일본총리 당선
-1999 터키 항소법원 쿠르드족 반군 지도자 오잘란의 사형 확정. 터키특공대가 1999년 2월 15 케냐에서 오잘란 체포. 사형 확정되자 국제사회는 사형집행중지 요구함. 터키는 오잘란을 사형시키지 않는 대가로 EU 가입허가 얻어내려 함
-2008 태국 시위대 방콕 국제공항 난입 승객 3천명 고립
-2009 두바이 채무상환 유예 선언. 정부소유 최대지주회사 두바이월드의 채무 260억달러 6개월간 유예 요구. 선언 다음날 유럽 주요 주가지수 3% 이상 폭락 아시아 증시도 2-5% 급락. 12월 14일 아부다비가 100억 달러 지원방침 밝혀 진정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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