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담양군, 창작음악극 ‘첼리 채플린’ 공연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늘(30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첼로와 마임이 만났을 때-첼리 채플린’ 창작음악극을 공연한다.

창작극 ‘첼리 채플린’은 첼리스트의 첼로 연주와 마임이 함께 하는 ‘다원예술 공연’이다. 마임이스트의 익살스러운 실수와 특징적인 신체 움직임을 첼로의 선율과 함께 펼치는 무대는 특히 어린이팬들의 관심을 벌써부터 받고 있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없다. 다만 공연 시작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을 받는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첼리스트 지예안씨가 맡았다.

담양 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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