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삼성그룹 대졸 신입공채 서류 14일 마감···계열사별 선발
서류전형 평가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는 모든 계열사가 서류전형 평가 후 10월 21일 실시한다.
삼성은 GSAT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계열사별로 임원 면접,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 등을 진행한 뒤 연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그룹 공채 폐지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중공업 △삼성SDS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증권 △삼성카드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계열사별 선발로 전환했다.
올 상반기에는 직무적성검사 시험시간이 기존보다 25분 줄어든 115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