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리브?치킨캠프’, 가정의 달 5월 맞이 3대 가족과 함께하는 치킨캠프 개최

<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CSR 차원 연간 1,800명에게 치킨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한 CSR사업의 일환으로 ‘BBQ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꿈과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전액 무료로 1박2일 동안 진행하는 ‘올리브 치킨캠프’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14일(토)~15(일) 1박2일로 그룹의 외식산업전문가 육성 기관인 치킨대학(경기도 이천시 소재)에서 제 1회 올리브 치킨캠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약 8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BBQ는 ‘아빠와 함께 하는 치킨 만들기’ ‘엄마와 함께 하는 피자 만들기’를 비롯해 약 10 종의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는 ‘미니올림픽’, 다함께 문제를 풀어보고 경품도 받는 ‘도전!골든벨을울려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저녁시간에는 올리브 치맥파티를 통해 치킨을 함께 먹고 담소를 나누는 등 참가 가족들끼리의 친목도 다졌다.

이튿날에는 조식 후에 기념품 증정식과 기념촬영을 한 뒤 희망자에 한해 인근의 이천체험학습장 견학 코스를 제공하며 1박 2일 간의 올리브 치킨캠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참가자 황선영(경기도 안성시 거주)는 “가족들과 함께 치킨과 피자를 만들어보고 다양한 체육 활동까지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특히 호텔 못지 않는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전액 무료로 이용해서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BBQ는 첫 회의 호응에 힙입어 21일(토)에도 1박2일 일정으로 가족 대상 치킨캠프를 진행했으며 2회차는 참가 신청이 몰려 조기 마감되었다. BBQ는 5월에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3대가 함께 하는 가족 치킨캠프,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는 사제 간 치킨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BBQ 올리브 치킨캠프는 1박2일 동안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는 각 회차별 주제에 맞게 가족, 대학생 단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사연 공모를 통해 모집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35-8461~3) 또는 치킨대학 홈페이지(http://www.ckuniversity.com/kor/) 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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