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각) 미 국회의사당 국방 분야 세출분과 위원회에 앞서 열린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이 우라늄 농축 등 핵 활동 일시 정지(모라토리엄) 이행에 합의한 것은 평화로 가기 위한 작은 첫발을 뗀 것”이라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우라늄 농축 모라토리엄 감시 등 핵 활동 중단을 보여주기 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팀 복귀 허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화사/Zhang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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