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회 ‘방송콘텐츠 수출위기 극복방안’ 세미나
[아시아엔=편집국] 한국언론학회(회장 문철수 한신대 교수)는 29일 오후 2시30분~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한국 방송콘텐츠의 수출위기 진단과 극복방안-한한령(限韓令)을 넘어라!’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세미나는 주창윤 서울여대 교수 사회로 주제1(중국내 방송콘텐츠 유통 제한조치 실태와 수출애로 진단)에선 김현경 한중콘텐츠연구소 소장이, 주제2(방송콘텐츠 거래장벽 극복을 위한 민관의 역할 모색)에선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가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박상주 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국장, 박형기 SBS 팀장, 윤재식 KOCCA 수석연구원, 이문행 수원대 교수, 정일훈 JTBC 팀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