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헤어 리프레셔’ 라인 출시 “아침에 샴푸한 머리 그대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간편하게 기름 낀 헤어를 재단장하고, 머리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드라이 샴푸와 헤어 파우더로 구성된 ‘헤어 리프레셔(Hair Refresher)’ 라인을 출시했다. 특히, 드라이 샴푸는 3가지 독특하고 감각적인 향으로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미쟝센은 이번 출시를 기해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 제품 감성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 및 음악을 함께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아침에 샴푸한 머리라도 오후 즈음에는 두피 피지로 인해 기름이 끼고 볼륨이 가라앉으며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이에 미쟝센은 메이크업을 수시로 수정하듯, 유분으로 망가진 헤어도 그 때 그 때 손쉽고 빠르게 보완하여 언제나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도록 돕는 미쟝센 ‘헤어 리프레셔’ 라인을 출시했다.
드라이 샴푸 및 헤어 파우더로 구성된 미쟝센 ‘헤어 리프레셔’ 라인은 간단히 뿌린 후 털어주기만 하면 제품 내 파우더 성분이 겉도는 유분을 제거해 기름기로 축 처지고 냄새 나는 헤어를 볼륨감 있고 향기롭게 재단장한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넓게 도포되는 드라이 샴푸는 헤어 전체적으로 유분감을 제거할 때 편리하며, 톡톡 두드려 쓰는 쿠션 타입의 헤어 파우더는 기름 낀 앞머리 등 특정 부위에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특히 드라이 샴푸는 총 3가지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향으로 구성돼 냄새 제거는 물론 나만의 개성 있는 향기 연출이 가능하다. 3가지 향은 로맨틱 플로럴향의 ‘스윗 멜로디(Sweet Melody)’, 사랑스런 프루티 향의 ‘러브 레터(Love Letter)’, 산뜻하고 프레시한 향의 ‘버터플라이 키스(Butterfly Kiss)’이다. 헤어 파우더는 무향으로 구성해 특정 향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까지 고려했다.
한편, 미쟝센은 ‘헤어 리프레셔’ 라인 출시를 기해 소비자들이 제품 감성을 시각적, 청각적으로도 즐길 수 있는 콜라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 일본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마루미얀(Marumiyan)’, 일본 유명 재즈 힙합 뮤지션 ‘DJ 오카와리(DJ Okawari)’와의 협업 아래 패키지 디자인 및 콘셉트 음악을 선보인 것. 마루미얀은 화려한 색감의 플라워 그래픽 아트로 제품 특유의 트렌디하고 도회적인 감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DJ 오카와리의 몽환적이고 그루브한 음악은 제품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본 콜라보 디자인 및 음악은 2월부터 제품 뒷면 QR코드 통해 미쟝센 공식 홈페이지 ‘라이킷헤어(www.likeithair.com)’에 접속하면 만나볼 수 있다.
미쟝센 ‘헤어 리프레셔’ 라인 전 제품은 2월부터 아리따움 매장, 드럭스토어 및 미쟝센 공식 판매처 라이킷헤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