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한정판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출시
크리스마스 분위기 자아내는 디자인의 텀블러 및 텀블러 커버도 증정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 카누(KANU)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는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 한정 판매로 출시되는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기존 제품과는 다른 맛을 선사한다. 올해는 케냐와 에티오피아 등 엄선된 아프리카산 원두를 블렌딩해 이국적이고 화려한 풍미를 자아내면서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은은하게 감도는 과일 향과 꽃 향기가 특징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독특하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텀블러와 함께 특별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패키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텀블러 및 텀블러 커버가 동봉된다. 니트 재질의 텀블러 커버는 눈꽃, 순록 등이 들어간 디자인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워준다.
제품 패키지 역시 눈꽃과 동물 등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특히, 코끼리와 기린 등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동물들을 그려 넣어 아프리카산 원두를 사용한 제품의 특성을 한껏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크리스마스 블렌드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온라인 이벤트는 12월부터 진행되며 카누 페이스북(www.facebook.com/maxim.kanu)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자신만의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 호텔&스파 이용권,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리큐어 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11월 26일부터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진행되며 새로 나온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맛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함께, 제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많은 소비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특별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출시했다”며, “아프리카산 원두를 블렌딩한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함께 색다르고 이국적인 감성으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