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독일식 메쯔거라이 노하우로 ‘그릭슈바인’ 햄선물세트 빚다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 생산 독일식 프리미엄 햄
‘와인+100% 카놀라유’ 추석 선물세트 6종 출시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파리바게뜨서도 판매
[아시아엔=편집국] 독일에서는 새해 첫날 ‘슈바이네 학센’이라는 전통 돼지 요리를 먹으며 한 해를 시작한다. 돼지를 ‘행운의 동물’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독일어로 ‘행운의 돼지’라는 뜻을 지닌 ‘그릭슈바인’은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로, 독일식 메쯔거라이(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릭슈바인’에서는 독일식 BBQ, 그릴요리, 브런치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가펠 쾰시, 에딩거, 슈나이더, 마이셀 등의 독일 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독일 정통 돼지요리 ‘슈바이네 학센’이다. 돼지 앞다리를 맥주에 삶아 오븐에 드라이 한 후 고온에서 튀겨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그릭슈바인은 ‘델리 코너’를 마련해 독일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포장판매하고 있다.
독일 정통식 요리를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릭슈바인 메쯔거라이’는 20, 3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강남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그릭슈바인’의 인기에 힘입어 삼립식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그릭슈바인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를 정식 출시했다.
그릭슈바인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는 SPC그룹 계열사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에 햄과 소시지를 공급하는 그릭슈바인의 최고의 품질과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그릭슈바인 프리미엄 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의 뒷다리살을 적절하게 혼합했다. 살아있는 육즙과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켰다.
‘와인 선물세트’도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요리의 맛과 향을 잘 살려준다 평가받는 ‘호주산 100% 카놀라유’와 파리바게뜨의 대표 시그니처 와인 ‘도멘 라파주’와 함께 구성한 ‘와인 선물세트’ 등 총 6종이 준비됐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지난 설 명절 기간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2종을 한정수량 판매했는데 조기품절됐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추석부터 정식 출시했다”며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품목을 다양화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세트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 GS25 편의점, 파리바게뜨 매장, SPC스퀘어강남점과 양재역에 위치한 메쯔거라이 매장 및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인 ‘브레드몰(www.breadmall.co.kr)’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02)2276-5117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구성 (총 6종)
No. | 제품명 | 구성 |
1 | 그릭슈바인 1호 | 캔햄(200g) 6개, 캔햄(340g)3개 |
2 | 그릭슈바인 2호 | 캔햄(200g) 9개 |
3 | 그릭슈바인 복합 1호 | 캔햄(200g) 6개, 카놀라유(500ml) 3개 |
4 | 그릭슈바인 복합 2호 | 캔햄(200g) 6개, 카놀라유(500ml) 2개 |
5 | 그릭슈바인 복합 3호 | 캔햄(200g) 3개, 카놀라유(500ml) 2개 |
6 | 그릭슈바인 와인세트 | 캔햄(200g) 3개, 라파주 와인 1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