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칼로리 반으로 낮춘 ‘1/2 하프쨈’ 2종 출시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오뚜기가 칼로리를 반으로 낮춘 ‘1/2 하프쨈’ 2종을 출시했다.
‘1/2 하프쨈’은 저칼로리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기존의 쨈 대비 설탕의 함량을 줄이고 칼로리는 절반으로 낮춘 제품이다.
강한 단맛을 부드럽게 줄여 빵에 듬뿍 발라 먹어도 달지 않고, 과일함량 및 상큼한 맛을 늘려 풍부한 과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가 선보인 ‘1/2 하프 딸기쨈’과 ‘1/2 하프 블루베리쨈’은 칼로리를 반으로 낮춘 맛있고 건강한 쨈”이라며 “강한 단맛과 높은 설탕 함량, 높은 칼로리의 제품을 기피하는 20~30대 여성 및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딸기쨈(285g)은 2980원, 블루베리쨈(285g)은 4980원이며 열량은 20g 기준 25kca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