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트마 간디 서거 64주기


인도의 영적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 서거 일인 30일(현지시각) 수도 뉴델리의 간디 기념관에서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앞)이 2분간의 묵념을 마치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간디는 1948년 1월30일 인도 뉴델리에서 반(反) 이슬람 극우파 힌두교도 청년이 쏜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간디는 1947년 7월 인도의 분할독립으로 힌두 및 이슬람의 대립소동이 벌어져 이 소요를 진정시키기 위해 벵갈에 이어 뉴델리를 방문 중이었다. <사진=신화사/Partha Sarkar>

news@theasian.asia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