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광복둥이 돌반지 증정 이벤트’
[아시아엔=편집국]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올해 8월15일 첫 돌을 맞는 모든 광복둥이를 대상으로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이 협찬하는 순금 돌반지 1g(순도 99.99%)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14년 8월15일 태어나 2015년 8월15일 첫 돌을 맞는 광복둥이를 둔 부모가 아이 명의로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또는 적금(2만원 이상 가입 및 2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을 가입하고 신청하면 된다. 또한 아기에게 기념이 될 수 있도록 광복 70주년 기념 축하 메시지를 담아 대한민국만세 통장 및 돌반지를 보관할 수 있는 특별케이스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6월12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하나은행 또는 외환은행 영업점에 신청가능하며, 돌반지와 특별케이스는 8월10일부터 신청 영업점에서 수령가능하다.
대한민국만세 상품은 광복 70년을 맞이해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은 금융상품으로, 독립투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광복절인 8월15일까지 가입한 계좌에 대해 계좌당 815원을 출연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