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뉴시스 공감콘서트’ 19일 예술의전당서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한국쿱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가 19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민영통신사 뉴시스(대표이사 김현호) 주최로 열린다.
‘2015 뉴시스 공감콘서트 봄’을 주제로 열리는 연주회에는 지휘 여자경(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국대 교수), 피아노 아비람 라이헤르트(서울대 교수), 뮤지컬가수 윤영석(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간) 신의정(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렌트’ 등)씨 등이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겨울왕국’ 등을 올린다.
‘협동조합 한국쿱오케스트라’는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에 따라 예술단체로 발족해 ‘라 스칼라’, ‘신영옥 음반발매 기념음악회’ 등의 정기연주회, 오페라, 발레, 해외공연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