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 14일 숭실대서 ‘이케아 비전과 사업철학’ 주제발표
[아시아엔=편집국] 최근 ‘이케아 연필’ ‘일본해 지도 유럽 판매’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이케아코리아 안드레 슈미트갈(Andr? Schmidtgall) 리테일 매니저가 14일 오후 한국유통학회(회장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 주최 동계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한다. 슈미트갈 디렉터는 이날 오후 1시30분 숭실대 진리관 5층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IKEA의 비전과 사업 철학 그리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주제로 발표한다.
2014년 12월 18일 한국에서 첫 번째 매장인 이케아 광명점을 연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수준 높은 디자인과 기능의 홈퍼니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이케아 비전과 사업철학, 지속가능한 활동, 한국 가정환경 맞춤 전략 등을 소개한다.
한편 글로벌 최대 규모의 PR커뮤니케이션 기업인 웨버 샌드윅(Weber Shandwick) 지인 상무도 이날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Food Forward Trends Report 2014’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Food Forward Trends Report 2014는 웨버 샌드윅 주관으로 한국, 중국, 호주 그리고 싱가포르의 총 32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데이터를 수집하고, 영향력 있는 식품업계 전문가를 심층 인터뷰한 결과를 통합해 2014년 식품업계 주요 트렌드를 분석, 전망한 데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