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처음으로 네팔을 방문한 원자바오 中 총리(왼쪽)가 14일(현지시각) 수도 카트만두에서 람 바란 야다브 네팔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네팔 정부는 그동안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중국과의 밀접한 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특히 정치·문화 방면의 관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중국과 네팔의 관계 밀착을 배경으로 네팔 내 反 중국 시위가 금지됨에 따라 네팔로 망명하려는 티베트인들이 어려운 처지에 놓일 전망이다. <사진=신화사/Liu Wei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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