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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카드뉴스] 2015년, 숫자로 풀어본 인터넷 표현의 자유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국가의 헌법에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2015년에도 ‘인터넷 표현의 자유’는 뜨거운 감자였다. 일부 국가들은 인터넷을 통제하려 하고,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세계인들은 이에 저항했다. 그 결과 특정 국가의 정부는 SNS를 장기간 통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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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해쉬태그로 풀어보는 2016 아시아] 아웅산 수치·인도 진출 러쉬· 샤오미 레이쥔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다. <아시아엔> 특별취재팀 최정아, 김아람, 라훌 아이자즈(Rahul Aijaz), 라드와 아시라프(Radwa Ashraf) 기자가 2015년 아시아를 뒤흔든 사건과, 2016년 아시아가 주목해야할 이슈들을 풀어본다. 아시아기자협회 소속 아이반 림(Ivan Lim), 아시라프 달리(Ashraf Dali), 샤피쿨 바샤르(Shafiqul Bashar), 비쉬누 고탐(Bishnu Gautam), 사이다 조고비(Sayda Zoghbi) 등 해외기자들도 한마디 거들었다. #해쉬태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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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슬람, 기독교에 축복을···예언자 무함마드 탄신일·크리스마스 ‘겹경사’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올해 12월24일은 천주교와 이슬람교 모두에게 뜻깊은 날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엔 이슬람 예언자 탄신일을 기념하는 ‘마울리드'(Mawlid)가 열렸으며, 그 다음날인 크리스마스엔 기독교와 천주교인들에 있어 1년 중 가장 뜻 깊은 날이다. 24일, 이슬람 국가 요르단에선 무슬림 지도자와 천주교 지도자가 만나 서로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요르단의 압달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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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기독교·불교·이슬람·힌두교 공존하는 아시아의 ‘크리스마스 풍경’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기독교·불교·이슬람교의 발상지이자 이슬람부터 힌두교까지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아시아. 기독교·천주교를 국교로 삼지 않은 아시아 국가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무슬림 어린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산타할아버지’를 바라보며, 젊은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긴다. 사계절이 무더운 여름인 인도 남부 지역의 한 워터파크에선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아시아엔>은 크리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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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최우성의 커피종교학] 이슬람서 커피는 사랑받고 포도주는 배척되는 이유
“결코 잠을 자지 않는 자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아시아엔=최우성 인덕대 교양학부 외래교수, 커피비평가협회(CCA) 서울본부장] 종교적인 목적에서 처음으로 커피를 즐겼던 사람들은 무슬림이었다. 예멘의 쉐호데트(Schehodet), 즉 ‘증언’이라는 이름의 사원은 이슬람 수도원이었는데, 그곳에서 기도하던 수도사들은 졸지 않고 기도하기 위해 커피를 마셨다. 그것은 커피콩에 들어있는 마술과 같은 속성들 때문이었다. 커피를 마시고 나면 사람들은 자신의 어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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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 탄생 기리는 ‘마울리드’, 33년만에 한 해 동안 두번 열려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이슬람 예언자 프로펫 무함마드 마호메트의 탄신일 ‘마울리드'(Mawlid)가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오는 24일(현지시간) 열린다. 무슬림들에게 이번 마울리드는 매우 특별하다. 33년만에 처음으로 한 해 동안 두 번의 마울리드를 맞았기 때문이다. 앞서?지난 1월3일에도 마울리드가 열려 이슬람 문화권은 무함마드 탄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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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라운드업 12/21] 필리핀서 50대 교민 피살·아키히토 일왕·아베 총리, 위안부 법정공방 본격화
[아시아엔=편집국] 1. 필리핀 교민 또 총격 피살…한국 경찰, 사상 첫 수사팀 파견 – 필리핀 마닐라 남쪽 말바시에 있는 자택에서 한국인 교민이 4인조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 – 당시 집에는 필리핀인 부인과 아기도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고, 조 씨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짐. – 이로써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피살된 한국인 교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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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해쉬태그로 풀어보는 2015 아시아 ③] LGBT·리콴유·라이치잉·카쉬미르의소녀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다. <아시아엔> 특별취재팀 최정아, 김아람, 라훌 아이자즈(Rahul Aijaz), 라드와 아시라프(Radwa Ashraf) 기자가 2015년 아시아를 뒤흔든 사건과, 2016년 아시아가 주목해야할 이슈들을 풀어본다. 아시아기자협회 소속 아이반 림(Ivan Lim), 아시라프 달리(Ashraf Dali), 샤피쿨 바샤르(Shafiqul Bashar), 비쉬누 고탐(Bishnu Gautam), 사이다 조고비(Sayda Zoghbi) 등 해외기자들도 한마디 거들었다. #해쉬태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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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혐오증 항거 ‘히잡의 날’, 美 기독교인이 무슬림처럼 ‘히잡’을···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미국 시카고 힐스고등학교(Hills High School)의 ‘비 무슬림계’ 학생들이 ‘히잡의 날’(Walk a Mile in Her Hijab Day)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슬림학생협회가 지원한 이 행사에선 여학생들이 무슬림 전통복장인 ‘히잡’을 착용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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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해쉬태그로 풀어보는 2015 아시아 ②] TPP vs AIIB·뉴노멀·대지진·인도네시아 연무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다. <아시아엔> 특별취재팀 최정아, 김아람, 라훌 아이자즈(Rahul Aijaz), 라드와 아시라프(Radwa Ashraf) 기자가 2015년 아시아를 뒤흔든 사건과, 2016년 아시아가 주목해야할 이슈들을 풀어본다. 아시아기자협회 소속 아이반 림(Ivan Lim), 아시라프 달리(Ashraf Dali), 샤피쿨 바샤르(Shafiqul Bashar), 비쉬누 고탐(Bishnu Gautam), 사이다 조고비(Sayda Zoghbi) 등 해외기자들도 한마디 거들었다. #해쉬태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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