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한국의 일그러진 사각지대 ‘코피노’
버려지는 필리핀한인 2세 ‘코피노’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 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인 2세 ‘코피노(KOPINO; Korean+Phillippino)’ 문제를 보도했다. WSJ는 국제 아동인권단체인 아동성착취반대협회(Ecpat) 자료를 인용해, 지난 5년 새 필리핀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가 늘면서 코피노도 과거 1만 명 수준에서 3만 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코피노의 한국인 아버지는 영어를 배우려고 필리핀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5월26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이스라엘의 <Haaretz>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중동 3개국 방문중 이스라엘 체류시간이 너무 짧은 것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 신문의 사설은 자국 대법원이 내린 출판물에 대한 결정(언론자유의 한계)을 소개했다. 인도의 <Times of India>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 당선자가 26일의 취임식에 70년 앙숙관계인 파키스탄의 나와즈 샤리프 총리 등 남아시아 국가 정상들을 초청하는 과감한 외교정책을 선보였다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코노미스트, 한국 ‘인종의 용광로’ 시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가 결혼 이주여성 급증으로 한국이 인종의 용광로 시대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간지는 24일자 최신호에서 ‘한국이 떠안은 외국인 신부’라는 제목으로 한국 내 국제결혼의 추세, 정부의 정책, 사회적 변화상 등을 자세히 분석했다. 1990년대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으로 이민정책이 시작됐고, 국제결혼 추세는 지난 2004년 신혼부부 중 절반이 외국인 배우자를 맞이할 정도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5월23일] 해외 각국 1면 톱·사설
<IPS>는 23일 ‘자연보전을 위한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2016년 총회를 하와이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칸 영화제에 대해 언론자유나 인권을 다루는 영화가 상대적으로 많이 출품됐다고 전했다. 프랑스의 <Le Monde>는 여러 건의 기사를 탑재해 태국의 쿠데타에 대해 보도 및 설명을 제공했다. 이 신문은 독자로부터 태국의 현지 상황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담을…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태국 군부, 19번째 쿠데타 선포
22일 프라윳 찬-오차 태국 육군참모총장이 군부가 통제권을 장악한다는 내용의 쿠데타를 선언했다. 이틀 전 새벽, 프라윳 총장은 치안과 질서유지 명목으로 방콕 시내에 중무장한 병사들을 배치하고 계엄령을 선포한바 있다. 그러나 반정부 시위 통제와 정파간 타협에 실패해 직접 정권을 장악한 것이다. 이날 정부와 친정부 시위대, 반정부 시위대 등 각 정파 대표들은 정국위기 타개방안을…
더 읽기 » -
동아시아
[5월22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중국 인민일보의 은 22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아시아 국가들의 정상 모임에서 아시아 문제는 아시아인들의 주도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에서 열린 제4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 회의(CICA) 정상회담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날 사설은 또 중국의 주식시장이 통상적 부양조치로는 활기를 되찾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태국의 는 계엄령이 내려진 가운데 잉락 전 총리의…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오늘의 아시아] 인도네시아, 아동성범죄 ‘솜방망이 형벌’ 도마위
2014년 5월19일, 인도 자카르타에서 한 여성 운동가가 “15년 충분치 않다”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아동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아동성범죄 수는 약 3000건이었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늘어나는 범죄에 비해 형벌은 가벼운 편이었다. 인도네시아법은 아동 성범죄자에게 최대 징역 15년을 선고할 수 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5월21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중국의 <Global Times>는 21일 중러 정상회담을 보도하면서 최근 미중 간에 벌어지는 사이버전쟁에서 미국이 고의로 중국군 간부들을 고소했다고 반박했다. 일본의 은 ‘원자력발전 사고조사위원회’의 조서를 인용해 원자력사고 증언에서 원자력 발전 재가동보다는 일본인들이 얻을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Gulf News>는 젊은 필리핀 여성 가정부가 “커피 가져 오는 속도가 늦다”는 이유로 사우디 고용인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 베트남과 교류 일시중단···자국민 8천명 대피령 내려
중국 외교부는 18일 베트남과의 교류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홍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공민이 다치거나 재산손실이 나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훼손했다”고 밝혔다. 또한 자국민의 베트남 여행을 잠정 금지하고 향후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추가조치도 검토할 것이라 강조했다. 중국 당국은 양국교류가 어떻게 중단될지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정부관계자의 베트남 방문, 베트남 정부관계자의 방중 거부…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태국군부, 20일 새벽 계엄령··쿠데타 여부 ‘촉각’
8년만에 또다시…”유혈사태 방지 위해 나섰을 수도” 태국 군부가 20일 새벽 계엄령을 선포했다. 군부는 군 TV방송을 통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군부는 그러나 “쿠데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군 당국은 “국민은 당황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조치는 국민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은 평소대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군부는 계엄령…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