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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직구 대명사 ‘라쿠텐’, 동남아서 갑작스런 사업 축소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동남아에 진출한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를 중지하고 현지 근무 인원을 감축할 예정이다. 12일 라쿠텐은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을 위한 5개년 계획에서 “동남아 지역에서 온라인 소매업을 접고, C2C(Customer-to-Customer, 소비자 간에 이루어지는 인터넷 거래)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부터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들은 라쿠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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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 발생···WHO 종식 선언 한달 만에 ‘또’?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베트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의심 환자는 27세 남성으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던 중 고열과 마른기침 등 에볼라 감염 증상을 보여 11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귀국 즉시 호치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조치된 상태다. 그는 아프리카 현지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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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불법 이주노동자, 올해 말까지 합법화 신청 가능···방글라데시 출신만 20만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불법 외국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주노동자 등록 신청이 15일부터 올해 말까지 시행된다. 14일 말레이시아 내무부는 발표를 통해 “이번 결정은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이 법적으로 보호받으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적격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부적격자로 판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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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학생들 “무슬림은 발렌타인데이 기념하면 안돼요”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발렌타인데이’로 잘 알려진 매년 2월14일은 연인들이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날로, 그리스도교(가톨릭, 개신교, 정교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에서 유래됐다. ?그런데, 종교적인 이유로 발렌타인데이 기념을 금지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다. 최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자, 현지 곳곳에서 “다른 종교에서 온 기념일을 축하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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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싱가포르 “지카 바이러스 샘플만 충분하다면”···브라질, 정보 공유 불법 명시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11일 브라질에서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 성인환자 가운데 세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전세계가 지카 바이러스 공포, 일명 ‘지카 공포’로 휩싸였다. 최근 인도네시아, 태국에서도 감염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동남아 각국이 대처 마련에 나선 상태다. 한편 싱가포르에선 지카 바이러스 감염과 뎅기열, 치쿤구니아 열병을 구분하는 진단 키트가 이미 개발된 상태다. 이 세 바이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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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라인(LINE), LGBT 스티커 판매 중단 ‘왜?’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지난 25일 나지르 무하마드 인도네시아 연구기술교육부 장관이 트위터에 “다른 건 몰라도 앞으로 대학 캠퍼스 내 동성커플의 애정행각은 금지할 생각입니다” 등 성소수자 차별발언을 일삼아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사건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는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네이버가 운영하는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도 여파를 피해갈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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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해외투자 및 무역 규제 49개 부문 완화할 것”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인도네시아가 해외투자 및 무역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경제빅뱅’을 예고하고 나섰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0일 영국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전자상거래, 소매업, 헬스케어, 영화산업 등 49개 부문에서 교역 및 해외투자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라고 밝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간 보호무역주의을 유지해왔던 인도네시아의 파격적인 행보는 해외국가들의 활발한 인도네시아 진출을 불러올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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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무슬림 여성커플 “사랑도 죄가 되나요?”···’납치’ 죄목 감옥행 위기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방글라데시에선 동성애가 법으로 금지돼있다. 1850년 제정된 식민지법 377장은 남성끼리의 성관계를 ‘자연을 거스른 행위’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의 경우는 어떨까? 여성의 경우는 법적 규정이 따로 없지만, 동성애를 죄악시 하는 방글라데시에서 동성연애자는 지탄의 대상이다. 올해 23세가 된 방글라데시 출신 산지다는 한 여성을 납치했다는 죄목으로 감옥살이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납치됐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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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청년은 실업중] “취업준비에 2년은 기본, 일자리 ‘미스매치’도 심각”

    해가 바뀌면서 졸업시즌이 다가 오고 있다. 그러나 요즘의 아시아 청년들은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기 힘들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 첫발을 내딛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기 때문이다. 취업하기 힘든 현 세태를 풍자해 한국에선 취업준비생이란 씁쓸한 신조어가 나왔고, 이는 비단 한국에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얼마나 많은 아시아 청년들이 취업난으로 고통받고 있는가? 또 어떤 연유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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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글라데시 H&M 의류공장서 또 대형화재···’라나플라자 대참사’ 이후 달라진 게 없다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2일 방글라데시의 대규모 의류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건물에 있던 6천여명 대부분이 빨리 대피했지만, 4명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공장에는 글로벌 의류브랜드 H&M과 미국의 JC페니(JC Penny) 의류를 제조하는 하청업체가 입주해 있었으며, 지난 1월29일 8층의 한 공장에서도 한 차례 화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해외브랜드가 값싼 노동력 등의 이점으로 방글라데시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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