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중국에 신붓감으로 팔려간 캄보디아 여성들···학대 못견뎌 귀향 ‘냉랭한 이웃반응’에 또 상처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중국에 신붓감으로 팔려간 뒤 온갖 학대에 시달리다 결국 고향으로 돌아오는 캄보디아 여성들. 그러나 고향으로 돌아온 그들을 향한 사람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갈 곳 잃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례1. 캄보디아에서 저임금 노동자로 힘겨운 삶을 살고 있었던 페니(29)씨. 그러던 와중, 사촌이 솔깃한 제안을 했다. “중국에 아는 부부가 있는데, 더 높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현지전문가에게 물었다] 한-베 FTA 발효·TPP 협정 이후 對 베트남 투자 전략은?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지난해 12월20일 한-베 FTA 발효와 앞서 작년 10월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계기로 베트남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인구 9천만명의 베트남은 TPP 참여 12개 국가 중 손꼽히는 생산기지로 새삼 한국기업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 나라는 베트남전을 계기로 60년대 이후 한국과는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현지 진출기업도 3천개를 훨씬 웃돌며 베트남 내…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태국은 안전한 여행지인가?’····2015년 태국서 사망한 관광객 전년대비 54% 증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매년 3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대국 ‘태국’. 그런데 최근 태국에서 사망한 해외 관광객 수가 부쩍 늘면서 안전 경고등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달에도 영국 배낭여행객 2명이 태국 코따오 섬에서 원인불명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태국 관광객사기방지및지원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5년 현지에서 사망한 외국인 관광객은 83명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상 당한…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매월 보름 밤부터 새벽까지···태국 코팡안 해변에서 열리는 광란의 풀문파티!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태국은 전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손꼽힙니다. 전세계 사람들을 매혹시킨 수많은 명소 중에서도 코팡안 풀문파티는 단연 압권입니다. 코팡안 풀문파티는 매월 보름마다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해변가에서 파티를 즐기는데, 매월 1만~3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한국에서도 풀문파티만을 즐기기위해 태국을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지요. 형광색 옷을 입고, 네온 색으로 바디페인팅을…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최악의 ‘홍수’로 9만여명 고립돼···산사태로 12명 사망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2주전 내린 폭우로 인도네시아 8개주에서 9만여명이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극심한 피해를 입은 서수마트라주, 리아우주, 방카벨리퉁주 주 정부는?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서수마트라주에서만 1만여명이 홍수로 대피했으며, 산사태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상황이 심각하다. 한편, 센트럴 자바주에서는 12미터 높이의 높은 언덕이 산사태로 무너져 내리면서 주택가를 덮쳐 7명이 사망했다. 특히 폭우로 강이 범람하면서…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넷플릭스’ ‘비메오’ 이어 야후 ‘텀블러’도 서비스 중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마이크로블로그(블로그와 SNS기능이 합쳐진 것) 플랫폼 ‘텀블러’(Tumblr)가 성인 컨텐츠 게시를 허용한다는 이유로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이달 초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Netflix)를 차단한 데 이은 조치다. 다만 이번 결정은 ‘텀블러’를 포함, 정부가 지정한 500여개의 유해 웹사이트가 포함돼 있는 ‘대규모 정리’라는 점에서 이전의 것과는 성격이 다르다.…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의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꿀벌이 지구에서 사라지면 4년안에 인류도 멸망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생전에 남겼던 말이다. 그만큼 꿀벌은 몸집은 작지만 생태계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 식물 가운데 4분의3은 꿀벌의 수분(가루받이)에 도움을 얻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때문에 꿀벌이 사라지면 과일과 곡물 등 작물 재배량이 감소할 수 밖에 없고,…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방글라데시 정부 “로힝야 수십만 더 있을 것”···난민인구 조사 착수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방글라데시 정부가 현지에서 거주하는 로힝야 난민 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방글라데시 남부 연안의 난민 캠프 2곳에서 거주하는 로힝야는 3만3천여명이 공식 등록돼있으나, 정부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로힝야 난민이 30만~50만명 더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조사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방글라데시국가통계청(BBS)은 지난주 스위스 제네바의 국제이주기구(IOM)과 협력해 인구조사에 착수했다. 알람기르…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일본 직구 대명사 ‘라쿠텐’, 동남아서 갑작스런 사업 축소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동남아에 진출한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를 중지하고 현지 근무 인원을 감축할 예정이다. 12일 라쿠텐은 새로운 사업모델 창출을 위한 5개년 계획에서 “동남아 지역에서 온라인 소매업을 접고, C2C(Customer-to-Customer, 소비자 간에 이루어지는 인터넷 거래)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부터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들은 라쿠텐을…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베트남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 발생···WHO 종식 선언 한달 만에 ‘또’?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베트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의심 환자는 27세 남성으로,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사진작가로 일하던 중 고열과 마른기침 등 에볼라 감염 증상을 보여 11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귀국 즉시 호치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조치된 상태다. 그는 아프리카 현지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