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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박해 피해 태국 향한 파키스탄 기독교인 수천, UN등록 불구 ‘불법난민’ 신세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파키스탄 전체 인구의 97%는 무슬림. ‘이슬람 국가’로 익숙한 파키스탄이지만 이 곳에도 기독교와 힌두교 등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신드 주(州)정부는 그간 인정하지 않았던 힌두교인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이들은 여전히 “무슬림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살해협박에 시달리고, 실제로 살해당하는 등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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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1년간 중국인 대상으로 ‘온라인 여행비자’ 발급 시행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1일 말레이시아 정부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비자(e-visa)발급과 온라인여행등록및정보(ENTRI)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손쉽게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세리 모하메드 나즈리 압둘 아지즈 문화관광부 장관은 “올해 말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인터넷을 이용해 비자를 신청하고 인쇄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으로 말레이시아 비자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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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로 까딱하면 감옥행? 고속성장 쾌거 ‘아시아의 용’ 싱가포르의 민낯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 뒷이야기 ②]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동남아 금융의 허브 ‘싱가포르’ 하면 높다란 빌딩숲, 마리아나베이샌즈 호텔의 수영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죠? 리콴유 전 총리의 지휘 아래 단기간 내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싱가포르에는 ‘아시아의 용’ ‘청렴한 나라’ ‘기업하기 가장 좋은 나라’ 등 따라다니는 수식어들도 화려합니다. 최근엔 장애인을 위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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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연구팀, 세상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 신종 발견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필리핀 누에바에시하주(州)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라 알려진 ‘라플레시아’의 신종이 발견돼 화제다. 보통 라플레시아는 지름이 1m가 넘을 정도로 거대한 데 비해, 필리핀에서 발견된 종은 평균 지름이 9.72cm에 불과하다. 필리핀국립대학 연구팀이 전세계 최초로 발견한 라플레시아 신종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에 따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분류됐다. 이 꽃은 발견된 지역 가운데 한 곳이?퍼스트젠수력발전소(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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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 “동성애 불법으로 규정해달라” 정부에 촉구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25일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나들라툴 울라마(Nahdlatul Ulama)가 “우리는 LGBT 그룹의 존재와 활동을 인정할 수 없다”며 “그들의 성적 취향은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일”이라는 내용의 공식 성명을 발표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단체는 “동성애와 LGBT의 인권을 인정해선 안 된다”며 현지 정부에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LGBT들이 이성애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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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절간서 장신구까지…아시아 불교 문화유산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청정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이.” 법구경(法句經)의 한 구절이다. ‘진리의 말씀’을 뜻하는 법구경은 올바른 삶을 위한 많은 조언들을 담고 있는 경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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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레벨 하트’ 월드투어, 동남아서 난항···’종교 소품’ 활용한 선정적 퍼포먼스 탓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마돈나가 오는 28일 싱가포르 첫 콘서트를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싱가포르 로마 가톨릭 대주교 측이 “노출이 심한 수녀 의상을 입은 백댄서들이 십자가 모양의 봉에 매달려 폴댄스를 추고, 종교 상징이 담긴 소품을 공연에서 이용하는 등의 행위는 가톨릭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하며 공연 취소를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윌리엄 고 싱가포르 대주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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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현지정부가 제시한 베트남의 ‘중진국’ 대열 합류 조건은?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매년 7%에 가까운 고속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이 경제·사회 부문 개혁을 통해 향후 20년 내 중진국가에 진입할 것이란 연구가 나왔다. 베트남은 최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최대 수혜국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한국과도 지난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흥국가다. 최근 베트남 정부와 세계은행(WB)은 ‘2035 베트남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이 중진국 대열에 진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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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할례’받는 인도네시아 아이들···WHO·UN 권고에도 여전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할례’, 즉 여성 성기 절제술(Female genital mutilation, FGM)이 지금까지도 성행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고통을 안기고 있다. 할례 받는 대상 대부분은 월경 전까지의 여성이며, 이들은 성기의 일부분을 절제하거나 봉합한다. 할례가 시작된 정확한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집트의 경우는 5천여년 넘게 할례가 관습으로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지금도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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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동정의 시선, 코피노 불우한 존재로 만든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코피노 아이들이 아빠를 찾습니다’ 최근 한 블로그가 한국 SNS를 강타했다. 코피노(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지칭하는 말)의 아버지를 찾아주기 위해 한국 남성들의 사진은 물론 신상정보까지 상세히 공개한 것이다. 이 블로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책임한 한국남성을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국내 언론들도 여론에 발맞춰 ‘한국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라며 코피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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