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음악 맞춰 ‘말춤’ 추는 호랑이
지난 27일 태국 치앙마이의 한 동물원쇼에서 ‘저스틴’이란 이름의 흰호랑이가 사육사인 시리파스 인타카녹과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고 있다. 사육사 인타카녹씨는 백호 저스틴에게 태국전통인사법을 가르쳤을때 항상 앞발을 엇갈리게 꼬는 모습이 강남스타일의 말춤과 비슷해 음악에 맞춰 춤추는 법을 가르키게 됐다고 말했다. <EPA/연합뉴스>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치앙라이, ‘아편 재배지’에서 ‘경제특구’로
아편 재배로 유명했던 골든트라이앵글의 관문 태국 치앙라이가 중국, 미얀마, 라오스 사이의 국경무역 중심지인 특별경제구역으로 바뀌고 있다. 치앙라이는 미얀마, 라오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중국 국경과도 가까운 곳으로, 한때 아편 재배지로 악명이 높았었다. 골든트라이앵글은 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지역의 삼각지대로 황금보다 비싼 아편 재배지였던 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지금은 적어도 태국 영토 안에서는 아편…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태국, ‘현수교’ 붕괴로 5명 사망
태국의 아유타야주(州)에서 28일 저녁 다리가 무너져 4∼5명이 숨지고 십여 명이 다쳤다. 태국 경찰은 붕괴한 다리 잔해에서 사망자의 시신 4구를 발견하고 1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 언론은 사고 발생 당시 다리 위에 있던 상당수 보행자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강으로 추락했으며, 최소 5명이 숨지고 15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보도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KIEP 전문가칼럼] 말레이시아 총선 관전 포인트
5월 5일 ’13대 총선’ 접전 예상 5월 5일 치러질 제13대 총선은 말레이시아 역사상 가장 치열한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근소한 차로 여당연합이 승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원 222명, 주의원 505명을 선발하는 이번 총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4월 20일 시작됐다. 이번 총선에서는 1957년 독립 이래 정권을 유지해온 여당연합과 지난 총선 이후…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KIEP 전문가칼럼] 다가오는 범아시아 고속철 시대
방콕~치앙마이, 기차타고 13시간 유학시절 친구들과 함께 깐짜나부리에서 기차를 탄 적이 있다. 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군이 미얀마로 가는 수송로로 건설하였던 것으로 태국 중서부 랏차부리에서 미얀마 동부 탄뷰자얏까지 총 길이 415km에 달하는 이 열차는, 당시 철도를 건설하는데 동원된 연합군 포로 십만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데에서 ‘죽음의 열차’라는 무시무시한 아명을 얻었다.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던…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KOTRA] ‘인구 1억’ 필리핀, 경제 어려운 이유
임기 중반을 넘어선 아키노 정부의 필리핀은 견실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부패 척결 및 사회 안정화를 위한 노력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국가 빈곤, 부패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2회에 걸쳐 필리핀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진단해 본다. ① 빈곤과 실업문제 인구 3명 중 1명이 빈곤층, 높은 인구증가율과 빈부격차? 필리핀의 극심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역사의 상처에 소금 뿌리는 일본”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 <China Daily> (4월24일 사설) “군국주의 부활 꾀하는 일본은 국제사회 신뢰 잃을 것”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다. 최근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일본이 과거 군국주의 시대에 대해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 뿐 아니라 국제법이나 이웃나라들의 감정에…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아세안, ‘남중국해 평화적 해결’ 재확인
아세안 정상회의, 한반도 긴장 우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들은 25일 아세안 회원국들과 중국 간 남중국해 영토분쟁의 평화적인 해결 원칙과 공조 방침을 재확인했다. 외신들은 아세안 정상들이 이날 순회의장국 브루나이에서 열린 제22차 정상회의에서 남중국해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을 회원국 외무장관들이 논의하도록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정상들은 공동성명에서 “모든 분쟁 당사국은 자제하고 위협이나 폭력에 의지하지…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버마 리포트] ④ 14만 생명 삼킨 ‘나르기스’의 분노
*기후변화 관련 국제활동단체인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3월 16일부터 8일간 버마 남부 에야와디 삼각주 일대와 중부 만달레이 인근에서 현지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수행 취재기 7편 중 4번째를 소개합니다. 에야와디 삼각주 저지대·늪지·섬사람들의 고통과 기후변화 이라와디강 물살을 세차게 가르는 동력선. 아홉 명의 여행자가 에야와디 삼각주 탐험에 나섰습니다. 14만여명의 목숨을 앗은 사이클론 나르기스. 그 연유를 알려고요.…
더 읽기 » -
동아시아
아세안 정상, 경제공동체 한걸음 진전
브루나이 아세안 정상회의 “영유권 분쟁?평화해결” 촉구 제22차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24~25일 이틀간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과 함께 2015년으로 예정된 아세안 경제공동체(AEC) 출범 등이 주요의제로 다뤄졌다. 남중국해 문제는 지난해 여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도 논의됐지만, 캄보디아의 거부로 아세안 45년 역사상 처음으로 공동성명(코뮈니케) 채택이 무산된 바…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