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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지, 소수민족 2자녀 산아제한 비난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州)에서 자녀 2명 산아제한 정책이 불교도에게는 시행되지 않고 이슬람 소수민족 로힝야족에게만 시행돼 ‘인종 청소’란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지 민족민주동맹(NLD) 의장이 27일(현지시간) 이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해 2차례 유혈 종파분쟁 후 로힝야족을 옹호하지 않아 비난받고 있는 수지 의장이 이날 기자들에게 “실제로 산아제한 정책이 시행된다면 이는 불법”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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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찬 ‘김’, 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나라마다 좋아하는 과자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태국 슈퍼에 가보니 좀 색다른 코너가 있었는데?바로 김스낵 코너였습니다. 김을 과자로 먹는 겁니다. 김을 반찬으로 먹는 한국과는 달리 태국에서는 김이 간식입니다. 저도 김과자를 한 두개 사서 먹어봤는데요, 얇은 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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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DMZ서 자전거 투어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 기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indonesia.co.kr)은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자전거투어’ 행사를 24일 오전 10시 임진각(DMZ)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관광객 50여명과 베르톤 후타피아 재무이사(Finance Manager) 등 관계자 10여명을 포함해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각 주변 32.5km을 4시간 코스로 완주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현재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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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효 칼럼] 만달레이 가는 길에서
버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지는?고상한 모습과 품격 있는 행동거지 때문에 ‘The Lady’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올해 초 한국을 방문했을 때?자신의 나라를 ‘미얀마’ 대신 옛날 국명 ‘버마’라고 불렀고 자신의 이름도 ‘수치’ 대신 원음에 가까운 ‘수지’로 불러달라고 했다. 수지는 버마 군을 창설한 독립영웅 아웅산 장군의 딸이고 지난 1989년부터 2010년까지 21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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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얀마에 3조원대 ‘통 큰’ 지원
아베, 테인 세인과 회담…동남아 신흥시장 진출·중국견제 노려 일본이 통 큰 원조를 내세워 미국과 중국이 각축을 벌이는 미얀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6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테인 세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미얀마의 대일 부채 약 2천억 엔(2조2천112억원)을 탕감하는 동시에 910억 엔(1조61억원) 규모의 개발원조(ODA)를 미얀마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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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전문가칼럼] 인도네시아, 무슬림과 크리스천의 결혼
인도네시아, 이종교간 결혼 법원소송·해외원정 해야 ? 이완(Iwan)이 그녀를 처음 만난 건 2008년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자카르타 근교의 한 섬유공장에서 일하던 스물다섯 살 청년은 이제 막 공장에 새로 채용된 수산띠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미모의 수산띠에게 반한 사람은 이완만이 아니었지만 나름 치열한 경쟁 후에 이완은 수산띠와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그렇게 2년 남짓의 연애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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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시선] 북극이사회, 회원국 문호 개방해야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중국 <China Daily>(5월23일자 사설) “북극이사회, 회원국 문호 개방해야” 중국이 최근 스웨덴에서 열린 제8회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서 공식 옵저버 자격을 획득한 것은 극지 연구와 협력 분야에서 거둔 중국 외교의 승리다. 1996년 설립된 북극이사회는 고위급 정부간 협력기구로 미국, 러시아, 캐나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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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정부군 압도하는 사병(私兵)···경찰이 ‘인질극’도
1986년 3월29일 아퀴노 정부의 라모스 참모 총장. 4만여명에 해당하는 사병(Civilian Home Defense Force)을 해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아퀴노 정부에 반대하는 무장한 정치 세력들과 공산 반군들의 존재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다른 정치인들이 거느리고 있는 사병들의 무장해제도 시도하지 못했다. “총과 폭력 조직이 없는 필리핀 정치는 상상하기 어렵다.” 2010년 1월 국방장관 노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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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리포트] ⑦ 생명을 내어주는 소박한 이웃, 식민·독재 넘어 민주로
*기후변화 관련 국제활동단체인 ‘푸른아시아’(사무총장 오기출)가 3월16일부터 8일간 버마 남부 에야와디 삼각주 일대와 중부 만달레이 지역에서 현지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수행 취재기 연재 7편 중 마지막 편을 싣습니다. <편집자> 아침밥 걱정에 늦잠도 못자고 양곤의 또 한 아침이 밝았습니다. 쌓인 피로를 풀 겸 늦잠을 즐깁니다. 마지막 날이니 공식 일정도 없지요. 하지만, 그게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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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미스터 밴’ 아닌 ‘미스터 반’
[이주의 키워드] ban 국제 뉴스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쓰이는 빈출어 중 하나가 ‘ban’ 이다. ‘금지하다’는 뜻이다. 가로막거나 금지하거나 불허하거나 방해한다는 뜻의 어휘가 숱하게 많지만, ‘ban’ 만큼 널리 애용되는 말은 없다. 단음절어로 ‘간단명료’를 추구하는 뉴스 언어에 적합하고 어감이 강렬한 때문인 듯 하다. ‘금지’란 의미의 명사로도 사용된다. 금지할 때는 ‘put/ order/ place/ im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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