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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성폭행 가해자 ‘사형’ 가능법안 상원 통과
연이은 성범죄로 여론이 들끓는 인도에서 성범죄 처벌 강화 법안이 하원에 이어 21일(현지시간) 상원에서도 통과됐다. 이 법률 개정안은 성폭행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식물인간이 되면 징역 10년형까지 선고할 수 있던 현행법을 고쳐 가해자에게 사형을 선고할 수 있게 했다. 또 집단 성폭행의 최저형량을 현행 징역 10년에서 20년으로 높이고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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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샤라프, 4년만에 파키스탄 귀국…정국긴장
탈레반 “귀국시 테러”…무샤라프 “목숨 걸고 구국하겠다” 페르베즈 무샤라프(69) 전(前) 파키스탄 대통령이 4년여간의 망명생활을 청산하고 24일 귀국했다. 그러나 탈레반 세력이 무샤라프를 미국과 손잡은 이슬람의 적이라고 규정하며 살해 위협을 가하고 있어 정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무샤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에미리트항공 비행기 편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출발, 현지시간으로 낮 12시45분(한국시간 오후 4시45분)께 파키스탄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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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라트마르 홀리 축제’…”물감 뿌리며 즐겁게”
인도에서 열리는 ‘라트마르 홀리’ 축제에서 사람들은 색깔이 있는 물과 가루를 서로에게 뿌린다. 경박스러운 행동도 축제에서는 허용된다. 크리슈나 신이 소치는 사람들의 아내와 딸들을 희롱하는 장면을 흉내내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들의 관심을 얻기 위한 도발적인 노래를 부르고, 여자는 라티(lathi)라고 불리는 대나무 막대기로 남자들을 때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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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피격 소녀’ 말랄라, 영국서 첫 등교
여성의 교육권을 주장하다 탈레반의 총에 머리를 맞았으나 극적으로 살아남은 파키스탄 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15)가 피격 후 처음 학교로 돌아갔다. 말랄라는 사고 이후 5개월 만인 19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 에지배스턴 여자고등학교에 첫 등교를 했다. 분홍색 책가방에 히잡을 걸치고 등굣길에 오른 말랄라는 “학교로 돌아가겠다는 내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며 “파키스탄에 있는 친구들이 그립기도 하지만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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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서 버스 추락…50명 사상
인도 서부에서 버스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37명이 사망하고 최소 15명이 다쳤다고 인도 경찰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버스는 이날 새벽 인도 남부 고아에서 서부 뭄바이로 운행하던 중 마하라슈트라주 라트나기리에서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다리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사를 포함한 부상자들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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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위스 여행객 성폭행 사건 관련자 20명 조사중”
인도 경찰은 17일 스위스 여성이 남편과 함께 자전거 여행 중 집단 성폭행 당한 사건과 관련해 20명의 남자들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공식적으로 체포된 상태는 아니지만 이들을 지난 15일 밤 마디야 프라데쉬 주 다티아에서의 강간 사건과 관련해 수사하고 있다고 한 경찰 고위 관리가 말했다. 부인이 7명 내지 8명의 남자들에게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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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5년임기 첫 완료…’역사적 이정표’
쿠데타와 정쟁으로 얼룩진 파키스탄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가 16일자로 5년 임기를 다 채우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강력한 군부가 쿠데타나 간접적 행동으로 민선 정부를 몰아내는 것이 일상인 나라에서 처음 있는 일로 민주주의가 성숙하고 있다는 희망을 안겨줬다. 그러나 경제가 휘청거리고 무장그룹의 테러가 만연한 까닭에 집권 파키스탄인민당이 정권 연장에는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자 페르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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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전문가칼럼] 中, 남아시아 ‘진주목걸이 전략’ 강화
파키스탄, 중국의 과다르 항만 운영권 인수 승인? 지난 1월 30일 파키스탄 정부는 중국해외항만공사(Chinese Overseas Port Holdings Ltd.)가 과다르 항만 운영권을 보유한 싱가포르 PSA(Port of Singapore Authority)로부터 운영권을 인수하는 것을 승인했다. 중국해외항만공사는 싱가포르 PSA로부터 약 3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PSA는 파키스탄 정부와 2047년까지 항만을 운영, 관리하기로 계약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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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힌두교 최대 축제 ‘시바라트리’
“자야 샴부! 자야 샴부!(Jaya Shambho! 신에게 경배를)” 지난 10일 네팔에서 열린 시바라트리(Shivaratri) 축제에서 120만명의 사람들이 파슈파티나트(Pashupatinath) 사원을 들어가며 이렇게 외쳤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중심가에 있는 파슈파티나트(Pashupatinath) 사원은 힌두교인들에게는 유명한 성지순례 장소다. 모든 힌두교인들은 일생에 한번쯤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 사원을 가고 싶어 한다. 바그마티(Bagmati) 강변에 있는 이 사원은 호수 아래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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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파키스탄, 美 반대에도 가스관 착공식 강행
핵개발 의혹으로 서방의 경제제재를 받는 이란의 가스를 파키스탄으로 수출하는 가스관 착공식이 11일 열렸다. 이란 동남부의 파키스탄 접경 차바하르 시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와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등 양국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공조를 과시했다고 AP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서방은 이란-파키스탄 가스관 건설을 막을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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