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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5월28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Afghanistan Times> : 오바마의 아프간 비밀방문 비판 아프가니스탄의 <Afghanistan Times> 28일자 사설은 지난 25일 비밀리에 진행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방문에 대해 아프간인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사설은 ‘오바마 방문의 여진(Fallouts of Obama’s trip)’이라는 제목 아래 “오바마의 방문은 아프간의 정치 지도자들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2001년 이래 연합군이 주둔해 왔으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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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사창가도 ‘선생님 내꿈’ 못 뺏어요”
13살 네팔소녀, 인도 사창가서 3년 비나는 가난한 농부 집안 출신이다. 농장에서 노동을 하는 어머니를 도와주던 그가 13살 되던 해, 50살 남자를 만났다. 그 남자는 비나를 딸이라고 불렀다. 그는 비나에게 인도로 이사해 행복하게 살자고 했다. 결국 비나는 그와 기차를 타고 3일만에 뭄바이에 도착했다. 쉰살 그 남자는 비나를 뭄바이 구경도 시켜주고 새옷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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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네팔여성 30만명 인도 사창가서 ‘신음’…걸프국가로도 확산
네팔에선 요즘 여성들이 인신매매 당해 인도 사창가로 팔려가는 일이 가장 큰 사회적인 문제로 꼽히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인도 뭄바이의 사창가로 향했다면, 최근에는 인도는 물론 다른 나라로도 팔려가고 있다. 네팔의 한 지역신문은 몇달 전 “네팔여성들이 아프리카에서도 성매매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팔여성 성매매에 관한 공식 기록은 없지만, 아누라다 코이랄라 ‘마이티네팔재단’ 이사장은 “피해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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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5월26일] 아시아 각국 1면 톱·사설
이스라엘의 <Haaretz>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중동 3개국 방문중 이스라엘 체류시간이 너무 짧은 것에 대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 신문의 사설은 자국 대법원이 내린 출판물에 대한 결정(언론자유의 한계)을 소개했다. 인도의 <Times of India>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 당선자가 26일의 취임식에 70년 앙숙관계인 파키스탄의 나와즈 샤리프 총리 등 남아시아 국가 정상들을 초청하는 과감한 외교정책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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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간과 연극에 대한 무한사랑, 인도-쿠웨이트 문화융합
쿠웨이트 정착한 뭄바이 출신 감독 겸 작가 아리프 카지 몇 년 전 <The Other>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비(非) 이슬람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리프 카지가 출연했다. 그는 힌디어 연극을 제작하는 팽커 아트(Fankar Arts)사의 감독이며 여태까지 총 28개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제작한 베테랑이다. 카지는 학창 시절 캐더 칸(Kader Khan)을 비롯한 세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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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 10년 만에 정권교체···’모디노믹스’ 실현되나
인도 제 1야당 인도국민당(BJP)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10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차기 총리는 힌두-민족주의 성향의 나렌드라 모디 구자라트 주지사로 오는 21일에 취임할 예정이다. 17일 총선 공식개표 결과 인도국민당 단독으로 연방하원 과반(272석)을 뛰어넘은 282석을 차지하며 다른 정당과 연정을 구성할 필요 없이 정권교체를 달성했다. 인도 총선에서 한 정당이 과반 의석을 얻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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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아시아의 시선] 인도대법원, 트랜스젠더 제3의 性 ‘히즈라’ 인정
*주요 이슈에 대한 아시아 각국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영국 BBC 인도 대법원, 트랜스젠더 제3의 성 ‘히즈라’ 인정 인도 대법원이 트랜스젠더를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으로 인정하는 획기적인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제3의 성을 인정하는 것은 사회적·의학적 문제가 아닌 인권에 관한 문제”라며 “트랜스젠더도 국민이기 때문에 모든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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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네팔영화 ‘졸라’, 힌디 여성에 가해지는 순장(殉葬) 악습 폭로
고대에 살아 있는 아내나 신하를 죽은 남편이나 임금과 함께 묻었다고 전해지는 ‘순장(殉葬)’. 순장이 불과 한 세기 전만 해도 네팔과 인도의 ‘상류층’에서 널리 시행됐다고 한다. 죽은 남편을 화장할 때 살아 있는 여러 명의 아내를 함께 불로 태운다. 죽어서 더 나은 내세의 삶을 맞게 하려는 것이 그 이유다. 여기엔 여성을 아기 낳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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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파키스탄 정치인들아, 정홍원 총리만 같아라!”
파키스탄 언론은 지난 4월16일 476명의 승객을 싣다 침몰한 ‘세월호’ 사건을 대서특필했다. 참담한 소식은 파키스탄에 큰 충격을 줬다. 17살 남학생 시체와 함께 발견된 휴대폰 동영상은 얼마나 사건이 비극적이었는지 여실히 드러낸다. 세월호 침몰 직전, 학생들이 쾌활하게 웃고 떠드는 동영상은 파키스탄 국민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동영상 속 학생들은 서로 농담을 주고받았고, 한 학생은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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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인도총선, 경제가 승부 갈라···’서민출신’ 모디 ‘귀족’ 간디에 승리
4월7일부터 5월12일까지 진행된 인도 총선거는 ‘세계 최대 민주주의 선거’다. 유권자 수 8억을 상회해 미국과 유럽인구를 합한 숫자에 달하고 전국에 설치된 투표소만 93만개다. 의원내각제 국가 인도는 이번 총선에서 총 543명의 연방하원의원을 선출한다. 그 중 과반이상을 차지한 당이 집권당이 될 예정이며 지난 2004년부터 집권해온 만모한 싱(Manmohan Singh)의 후임 총리도 결정된다. 또한 제1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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