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부처시대나 지금이나 말의 정확성·중요성의 무한함이란!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Evam me suta?. 이렇게 나는 들었어요. 이렇게 내게 들렸어요. 이렇게 내게 전해졌어요. 어느 모임에서나 마찬가지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펼치는 승단(sangha, 스님모임, 스님들)에서도 이런 저런 상황과 이유로 지도자인 부처님을 보좌할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다. 붓다께서 교화설법을 20년간 하면서 여러 제자를 거친 뒤 아난다가 시자를 맡아 시봉하게 되었다. 아난다는 부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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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노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통계청 발표 2020년도 ‘총인구 통계’가 있다. 노년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유용할 것 같아 한번 알아본다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0년 6월말 기준으로 총 5180만1449명이다. 그중 남자가 2586만1116명, 여자는 2594만333명이다. 71세 이상 노인 인구는 88세까지 총 318만여명이다. 근래에 분당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는 75세 이후 노년건강 관련 일상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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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그 시절, 중앙일보·동양방송 원고지에 쓴 심만수 손편지 “동수니兄···”

    심만수(沈萬洙)라는 이름이 있었다. 경남 창녕 출신으로 대구로 이주해서 대구고를 거쳐 영남대 국문과를 졸업한 소설가였다. 홀어머니랑 둘이 살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였다’라는 말은 이젠 소설가가 아니란 말이다. 그는 일찍이 <문학과지성>을 통해 중편소설이 뽑혀서 등단했다. 김현을 비롯한 그곳 비평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중앙일보, 문예중앙 등을 거치며 출판 경력을 쌓았는데 마침내 독립출판사 ‘살림’의 설립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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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막연히’와 ‘막무가내’···인생에서 버려야 할 두 단어

    ‘막연히 사는 것’도 비극이고 ‘막무가내로 사는 것’도 비극입니다. 만유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권능이 내 몸에서 작동되기를 기도하십시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복음으로 시작하십시오. 시작이 틀리면, 틀린 결과를 가져옵니다. 육신적인 동기 따라 성공의 길만 달려가다가 어느 날 교만해지면 패망의 선봉이 됩니다. 당대 최고 지식인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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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100만 선비문화 수련생 ‘착한사람 많은 사회’ 퇴계 소망 잇는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설립 20년만에 100만명 이수. 주인공은 서울의 한 중학교 1학년생” 경북 안동 소재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에 따르면 서울 중계중 1학년 김도원양이 지난 1월 4일 수련원 100만명째 수련생으로 기록됐다. 2001년 11월 도산서원 부설 민간기구로 설립된 지 20년 만 2개월만이다. 아래 글은 김병일 이사장이 최근 <e대한경제>(옛 <건설경제신문>에 기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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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손혁재의 대선 길목 D-53]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 누구에게 유리할까?

    윤석열 후보가 드디어 “중범죄가 확정적”인 “같잖은” 이재명 후보와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게 되었습니다. 선대위를 해산하면서 TV 토론을 하겠다고 밝힌 지 열흘 만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토론에 합의했습니다. 지상파 방송사 합동초청토론회 형식으로 설 연휴 전에 국정 전반 모든 현안을 다루기로 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3자 토론을 요구했고, 정의당도 반발했지만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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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5분 명상] “내 마음이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지…관찰해 보세요”

    명상은 내 마음의 움직임을 가만히 느껴보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어떤 소리를 내고 있는지, 에고가 아닌 빛과 사랑으로써 일어나는 소리인지 잘 관찰해 보세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나의 마음의 귀를 항상 밝게 열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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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전망대서 북녘산하 물끄러미 바라보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올라 북녘 산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오늘도 말없이 숨죽이고 있는 국토, 피 흐르는 몸에 온통 가시철조망 둘러쓰고 지그시 눈 감고 있는 국토, 민통선, 남방한계선, 비무장지대, 북방한계선… 갈매기들은 모래톱에 등 돌리고 서서 멀리 수평선만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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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15] 제2한강교 개통(1965)·미, 베트남전쟁 전면중지 발표(1973)·위키피디아 출범(2001)

    “내가 끝내 달려갔던 곳은/의식의 해방/해져 닳아빠진 맨살/술이여/오늘 이 한잔이여/나는 패배를 모른다/안장도 없이 말갈기를 붙잡고/질주할 뿐/영원, 이런 단어를 생각한다/그러므로 어떤 패배가 있다면/영원 너머이다/그래서 오늘 다시,/한잔이다” -우대식 ‘잔(盞)’ “우리는 누군가의 제자이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스승으로 살아갑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삶의 연쇄 속에서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신영복(2016년 오늘 세상 떠난 통일혁명당사건 무기수 출신 성공회대 석좌교수 7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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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북한 극초음속미사일 발사 성공과 임기말 청와대

    북한은 11일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가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사일 활공 비행 전투부의 뛰어난 활공능력이 1000km의 설정표적에 정확히 명중했다. 미국은 즉각 미국 본토 서부 해안에 일부 항공기 비행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는 9.11테러 때 취한 것과 같은 비상조치다. 주일미군도 같을 것이다. 국방부는 ‘북한 기술이 이 정도는 되겠냐’고 방심하다가 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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