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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 9/22·세계차없는날] 北해군 南 공무원 사살(2020)·이라크, 이란 침공(1980)
“하늘에서 하루의 빛을 거두어도/가는 길에 쳐다볼 별이 있으니/떨어지는 잎사귀 아래 묻히기 전에/그대를 찾아…홀로 한쪽 가슴에 그대를 지니고/한쪽 비인 가슴을…사랑들이 지나간 상처에/입술을 대이라 가을이 서럽지 않게…”-김광섭(1904년 9월22일 오늘 태어남) 9월 22일 오늘은 세계 차 없는 날. -일년 중 하루만이라도 운행 자제해 교통혼잡 에너지낭비 환경파괴 등의 심각성 일깨운다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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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추석연휴 ‘황홀한 황혼’ 철원 와수리 2박3일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내가 사는 양주에도 추석 전야에서 새벽을 지나 오늘 이른 아침까지 천둥과 함께 비바람이 몰아쳤다. 한가위를 앞두고 수십년째 계속 해온 2박3일 텐트 야영을 마치고 어젯밤 귀가하니 날씨가 돌변한 것이다. 올해는 철원 서면 와수리에서 비박을 했다. 양주 집에서 1시간 30분 남짓, 예년과 달리 올해는 나보다 마흔살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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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시진핑의 꿈···정치는 모택동, 경제는 등소평?
문화혁명은 중국을 파괴했다. 대표적으로 모택동毛澤東의 뒤를 이은 국가주석 유소기劉少奇가 몰락했다. 몇 번의 곡절이 있었음에도 등소평鄧小平은 살아남았고 결국 패자覇者가 되었다. 모택동 없이는 등소평이 없었을 것이나, 등소평의 개혁이 없이는 모택동도 태평천국의 홍수전洪秀全 같은 역사상 흔한 유적에 불과했을 것이다. 등소평은 모택동을 ‘공7 과3’으로 정리했다. 중국이 항일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미국이 일본을 패망시켰기 때문이다. 공산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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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9.11테러 한인희생⑭박진선] 미 육군 여군 상병 펜타곤서 ‘산화’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 무고한 희생자 중에는 한인 21명도 있었다. 두개 동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추모의 연못 노스풀과 사우스풀에는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2983명의 이름이 있다. 9.11테러 현장인 로어 맨하탄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9.11추모박물관에는 한인 희생자 21명의 이름도 새겨져 있다. 한인 희생자들은 노스 풀에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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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日메이지유신 원훈과 구한말 조선의 엘리트
일본의 西鄕隆盛(사이고 다카모리), 大久保利通(오쿠보 도시미치), 勝海舟(가쓰 가이슈) 등은 메이지유신의 원훈이다. 사이고 다카모리는 사쓰마와 조슈의 연합을 성립시켰다. 오쿠보 도시미치는 메이지정부의 터를 잡았으나 일찍 암살당하여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에 넘겨주었다. 가쓰 가이슈는 사이고와의 담판으로 충돌을 피한다. 그러나 이들을 넘어서는 것은 마지막 쇼군 노쿠가와 요시노부(德川慶喜)로서 그는 싸우지 않고 막부를 천황에 넘겼다. 분명히 피로 피를 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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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특별기고] 탈레반 숙청리스트 포함 ‘아프간타임스’ 편집국장
<아시아엔>은 지난 8월 15일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점령을 즈음해 현지의 유력 언론인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특히 영어로 발행돼 아프간 국내소식을 해외에 알리는 주요한 창구가 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타임스>(이하 아프간타임스, Afghanistan Times)의 만수르 파이지(Mansoor Faizy) 편집국장과의 인터뷰를 시도했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 회장이자 <아시아엔> 아랍어판 편집장인 아시라프 달리 기자가 그에게 수차례 이메일과 SNS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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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은 나에게 빛이 되라, 소금이 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의를 가지고 빛이 되고자 몸부림치는 것이 율법주의입니다. 내 기준과 공정을 가지고 소금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리새인의 종교사상인 것입니다. 생명의 빛,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나는 이미 빛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나의 권세로 사용하여 내 편견과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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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970년대 일본의 닉슨 쇼크와 2021년 미중관계 속 한국
세계가 중국과 수교하기 위해서는 ‘중국은 하나’라는 원칙을 수용해야 한다. 이는 대만, 중화민국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만은 아직도 엄연히 실존하고 있다. 대만의 국민당은 대만을 기반으로 대륙을 회복하고자 하고 있다. 민진당은 대만이 중국에서 독립해야 한다고 한다. 근세에 들어 서양 함대에 타이완 즉 Formosa는 중국 즉 China와 따로 알려졌다. 1895년 청일전쟁에 패배하여 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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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 연휴 ‘지혜의 샘’···무굴제국 악바르의 교훈 “나쁜 일이 약 될 때도”
19세기 중반까지 300년 동안 인도 북부를 통치한 이슬람 왕조인 무굴제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무굴제국의 악바르 왕에게는 ‘비르발’이라는 신하가 있었다. 비르발은 힌두교도이지만 지혜를 인정받아 회교도인 왕의 재상이 됐다. 두 사람은 늘 함께 다니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곤 했다. 그런데 비르발에게는 왕의 신경을 건드리는 습관 한 가지가 있었다. 언제나 “모든 일은 이유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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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9.11테러 한인희생⑪육성아] 짧은 생애 남긴 미소와 사랑 잊지 않으리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 무고한 희생자 중에는 한인 21명도 있었다. 두개 동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추모의 연못 노스풀과 사우스풀에는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2983명의 이름이 있다. 9.11테러 현장인 로어 맨하탄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9.11추모박물관에는 한인 희생자 21명의 이름도 새겨져 있다. 한인 희생자들은 노스 풀에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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