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만해축전] 손흥기 시인 축시 “이제 만해의?‘님’을 기루지 않겠습니다”

    이제 더는 만해의 ‘님’을 기루지 아니하겠습니다. 만해의 ‘님과 조국, 불타가’ 아니라 오늘 이 자리를 기꺼이 기루겠습니다. 사랑의 증도가 <님의 침묵>의 시인으로 ‘풍난화 매운 향내’ 독립운동가로 일생을 업보(業報)처럼 가난하고 몽매한 중생을 위해 사시다가 심우장 냉골에서 입적하신 만해 한용운, 꿈에 그리던 조국광복을 저만치 두고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홀연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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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하면 떠오르는 끄루뿍·나시뚬쁭·빤잣삐낭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 나시 뚬쁭(Nasi Tumpeng) “빤잣 삐낭(Panjat Pinang)” 대회 끄루뿍(Kerupuk) 먹기대회 [아시아엔=김소은 인도네시아 문화 유튜버]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다르면서 은근히 비슷한 점이 참 많다. 노래와 춤을 즐기고 사람들과 어울려 놀기 좋아하고 정이 많은 점 등이 그렇다. 또 독립기념일에 대한 애국심이 남다르다. 신기하게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독립기념일은 이틀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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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미자씨 만해대상, 박청수 원불교 교무도···시상식 12일 인제하늘내린센터

    [아시아엔=박세준 기자] 제2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2시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는 △실천대상 마리안느 스퇴거·마가레트 피시레크 수녀(소록도에서 40여년간 한센인 돌본 간호사) △만해평화대상 청수나눔실천회(이사장 박청수 원불교 교무),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 스님) △만해문예대상 가수 이미자씨, 이승훈 시인(한양대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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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오온(五蘊)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미국 최연소 요가 강사 제이시 디보우(12) 명상 수련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을 고통의 바다(고해, 苦海)라고 한다. 고통은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한다. 육체적인 고통은 정신적으로 이어지고 정신적인 고통은 육체적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고통은 위험에 대한 경고다. 몸과 마음에 대하여 위험을 대비하라고 하는 경고신호이다. 이를 무시한다면 더욱 더 커다란 고통이 오며 몸과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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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매거진 N’ 2016년 8월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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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베 수상에게 ‘강추’하는 두 영화, 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는 젊은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60대 이상에게 일제강점기 역사는 생생하다. 을사오적은? ‘이완용, 이지용, 이근택, 권중현, 박제술,’ 1950년대 초등학생은 이를 모두 암기했다. 요사이 학생들은 ‘을사오적이 누구이며 무슨 뜻인지 아는지’ 모르겠다. 국사교육은 이런 것부터 해야 한다. ‘덕혜옹주’는 한 슬픈 개인 속에 현대 한국의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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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에 생각나는 그 사람···베를린올림픽 오언스와 히틀러, 그리고 손기정

    시상대에 선 손기정 선수(앞에서 두번째) 사진 ?IOC 사진 IOC 제시 오언스가 400m 계주에서 1위로 골인하고 있다.?사진 IOC 오언스의 멀리뛰기 우승장면 사진 IOC   흑인 올림픽 4관왕에 히틀러 ‘심기 불편’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경찰청 수사국장] “유대인의 추악한 제전, 그게 올림픽이다. 베를린올림픽은 개최하지 않는다.” 히틀러의 주장이었다. 주위에서 말렸다. “나치와 아리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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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천비키의 명상 24시] 열대야 속 꿀잠 잘 자는 법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연일 열대야다. 너도나도 “덥다. 정말 덥다”를 입에 달고 다닌다. 잠을 잘 이룰 리 없다.?잠은 가장 수동적이지만 매우 적극적인 휴식이다.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은 노동이 된다. 젖산이 쌓이고 활성 산소가 쉽게 생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피곤하면 맛도 잘 모를 뿐더러 소화도 더디다. 사람들은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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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나는 자연인] “오대산 600고지 샘골 찾은 아이들아 조금 엇나가도 괜찮아~”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미래소망 스쿨”. 이름만 들어도 설레지 않은가? 지난 7월 29~30일 이곳 홍천 오대산 600고지 샘골에서 1박2일 나와 함께 보낸 10대 꿈나무들이 지은 학교의 이름이다. 서울 하계동에서 온 어린 친구들은 나와 하룻밤을 지내며 한여름 밤하늘 별을 세고, 스쳐가는 바람을 맞으며 숲속의 자연을 만끽했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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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설의 자연속으로] 러시아 ‘다차’와 일본의 ‘브라인엔 오오야’를 한국에···

    행복없는 삶은 무서운 형벌···첫째도 ‘행복’ 둘째도 ‘행복’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결혼생활의 행복은 웃음과 즐거움과 사랑이다. 더하여 다정다감한 정감과 유머러스한 열린 분위기다. 또한 삶과 밀착된 고품위의 문화공간을 고무시키는 자연생활의 연장이다. 이런 것을 일상화하는 방법으로는 자연을 통한 인문학적인 레저의 생활화다. 밭을 일구고 씨 뿌리며 야생화를 보듬으며 감성과 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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