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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에디뜨 피아프와 마르셀의 애절한 ‘사랑의 찬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모처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에띠뜨 피아프의 노래 <사랑의 찬가>를 들었다. 가볍게 떨리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에는 애절한 가운데에도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한다. 1949년 10월 28일 그녀의 연인 마르셀은 에디뜨 피아프를 만나기 위해, 파리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런데 그를 태운 비행기가 추락해 승객 전원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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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남기 농민 장례위원 모집···5일 광화문광장 영결식·6일 망월동묘역 안장
[아시아엔=편집국] 5일 오후 4시 광화문광장 영결식을 끝으로 1년만에 고향 전남 보성으로 향하는 ‘생명과 평화 일꾼 故 백남기 농민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는 장례위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장례위원들은 각계 유력인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나 일반인의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남기 농민 장례식의 장례위원 모집 방식은 향후 시민사회인사들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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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의삶 나의길] 최재훈 경인일보 기자 “2002 효선이 미순이 사건은 내 인생의 전환점”
[아시아엔=최재훈 <경인일보> 기자] 고향을 떠올리면 지금도 코끝에 사과 내음이 물씬 느껴진다. 경상북도 예천, 둘러보면 사과밭 밖에 없던 시골마을 가난한 농부의 집에서 5남매 중 늦둥이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나이 많으신 부모님, 터울이 한참 나는 누이들 이렇게 7식구가 쓰러질 듯 낡은 초가집에서 부대끼며 살았다. 집에 전기가 들어온 게 일곱살 무렵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부모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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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무성 의원 부친 ‘친일행적’ 소송 결과는?
[아시아엔=편집국] 나치 독일의 선전장관을 맡았던 요셉 괴벨스(사진)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나라에 쳐들어가면 그 나라의 국민은 자동적으로 세 부류로 나뉜다. 한쪽에는 레지스탕스, 다른 쪽에는 콜라보들이 있고, 그 사이에는 머뭇거리는 대중이 있다. 그 나라 국민들로 하여금 온갖 약탈을 참고 견디게 하려면 머뭇거리는 대중을 레지스탕스에 가담하지 않고 콜라보의 편에 서도록 설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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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원섭의 프로모션 이야기⑩] 창의적 생각의 힘, ‘플립러닝-거꾸로 교육’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빅데이터 큐레이터] 지난주와 그 지난주에 세번의 강의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자주 사용하는 그림을 또 사용했다. 미국 캠브릿지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간에 어느 글자가 잘못 배열되어 있어도(예: 캠브지릿) 글자 하나하나를 읽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알고 있는 두뇌 속의 단어를 연상해 ‘캠브릿지’라고 제대로 읽는다는 내용이다. 즉 기존에 자기가 알고 인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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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 배신자’ 서열 매긴다면
전여옥·김무성·유승민·박지만·안종범··· 박근혜, 혈혈단신으로 국민·역사·아버지 앞에 서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혈혈단신(孑孑單身) 원산항에서 헤어져서 부산에 떨어진 고아의 신세가 아니다. 모든 권세를 가진 대한민국 대통령의 현재 신세다. 남편도 없고, 형제도 없고, 친구도 없는데, 이제 부하도 없다. 웬 아녀자가 프리패스로 청와대를 드나들며 관저에서 잤다? 이제 더 이상 버티기엔 너무 어렵다. 더민주당 문재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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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실화소설 ‘더미’⑥] 달후한테 필요한 건 ‘더미’와 ‘돈’이었다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회사의 상황이 어려워지자 달후의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고 눈치가 빠른 리나의 태도 역시 바뀌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으러 간다는 핑계로 자주 혼자서 시내를 쏘다녔다. 그녀는 부모님께 인사하러 가자고 자주 보챘지만 그럴 때마다 그는 노골적으로 싫어했다. 그들의 동거생활은 아귀가 안 맞는 문짝처럼 삐걱거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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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4.19혁명 때 함성 들리는 듯…이승만의 말로 재현되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아부(阿附)는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을 말한다. 요즘처럼 아부라는 단어가 실감나는 때도 별로 없을 것이다. 안종범·우병우 청와대 전 수석과 문고리 3인방이 생각난다. 아부에도 힘이 있다. 돈도 없고, 글재주도 없는 어느 선비가 벼슬을 하고 싶었다. 가진 것이라곤 시원찮은 아부 기술뿐이었다. 아부기술만 믿고 ‘한번 부딪쳐 보는 거야’하며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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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
[아시아엔=편집국] ‘기후변화와 제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이 4일 오전 9시30분~1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김성태 국회의원실·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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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버나드쇼의 용기있는 변신을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거래여수(去來與受)라는 말이 있다. 오고 가거나 주고받는 것을 이름이다. 곧 인생은 거래(去來)이고 여수(與受)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인과(因果)라고 한다. 일찍이 소태산(少太山) 부처께서는 “우주의 진리는 원래 생멸(生滅)이 없이 길이 돌고 도는지라, 가는 것이 곧 오는 것이 되고 오는 것이 곧 가는 것이 되며, 주는 사람이 곧 받는 사람이 되고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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