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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플로 휴머니스트’ 오준 유엔대사, 38년 외교무대 떠나다
[아시아엔=윤석희 미주 특파원] 23일 저녁 유엔 주재 대한민국 대표부에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코로 벳쇼 일본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대사관 직원, 인턴 등 200여명이 모였다. 오준 대사의 만 38년 외교관 생활 마감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날 하객들은 미국, 일본 대사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외교관 등. 이들은 ‘영원한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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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동시 유자효·그림 전준엽①] 아기 다람쥐는 밤톨을 어디에 숨겼을까?
배 려 밤을 줍다 흠칫했다 저만치서 다람쥐의 새까만 눈동자가 내 손을 빤히 보고 있었다 그래, 이것은 네 겨울 식량이었지 동시 유자효·그림 전준엽 *도서출판 고요아침이 지난 7일 펴낸 동시화집 <스마트 아기>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유자효 시인과 전준엽 화가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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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근혜와 양희은①] 서강대 3년 같이 다닌 그들이 지금 만난다면?
[아시아엔=이홍주 공연프로듀서, 전 MBC프로덕션 제작사업실장, CJ E&M 음악사업부문 경영총괄 역임] 타임머신을 타고 1970년대 초반, 서강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면 만나는 두 주인공이 있다. 박근혜와 양희은. 1969년 3선개헌 변칙통과, 1970년 전태일 분신자살, 1971년 실미도 탈출사건, 1972년 유신헌법과 긴급조치, 1973년 김대중 납치사건 등의 암울한 사건의 연속인 시절이었다. 필자는 우선 양희은의 수많은 노래 가운데 ‘아침이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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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근혜와 양희은②] 전인권 광화문서 열창 ‘상록수’의 자매곡 ‘아침이슬’
[아시아엔=이홍주 공연프로듀서, 전 MBC프로덕션 제작사업실장, CJ E&M 음악사업부문 경영총괄 역임] 1970년대 중반, 두 사람의 인생은 더욱 다른 길을 걷게 된다. 한 사람은 퍼스트레이디의 대행자로, 다른 한 사람은 ‘금지곡 인생’을 살게 된다. 그 대비는 아직도 존재한다. 양희은도 박근혜처럼 군인출신의 장교 아버지를 두었다. 부친은 6·25 한국전쟁에서 공로를 세우고 병환으로 일찍 세상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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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고 뮤직비디오 감독 차은택은 왜 무너졌나?
[아시아엔=이홍주 음악평론가] 한때 대한민국 대중문화 시장에서 ‘차은택’이란 이름 석자는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통칭됐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10년 동안 수십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연출하는데, 가히 대한민국 뮤직비디오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은 재주꾼이었다. 그가 연출한 작품을 보면 이효리의 유고걸, 신승훈의 전설속의 누군가처럼, 빅뱅의 거짓말, 보아의 잇유업,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이승환의 애원,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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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병신년 4자성어 ‘혼용무도’···박근혜와 공범 간신배들은 누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박근혜 대통령 주위에서 호가호위하던 간신들이 줄줄이 검찰에 구속당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간신들의 행렬이 어디서 끝날 것인지 호기심이 인다. 그런데 그 간신들이 예외 없이 모든 잘못을 자기가 모시던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것을 보면 여간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이 아니다. 일본 전국시대를 그린 사무라이 역사극을 보면 거의 예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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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촛불집회 광화문서 영화 ‘미션’을 떠올린 까닭은?
[아시아엔=이홍주 공연프로듀서, MBC프로덕션 전 제작사업실장, SBS콘텐츠허브 전 상무, CJ E&M 음악사업부문 경영총괄 역임] “빛이 어둠을 비춰도 어둠이 이를 깨닫지 못하더라.” 마음 한 켠을 숭고하게 만드는 감동 명화 롤랑 조페 감독의 <미션>(THE MISSION). 몇 년 전 ‘남자의 자격’이란 방송프로그램의 합창 경연곡으로 이 영화에 나오는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편곡한 ‘넬라 판타지아’가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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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청와대서 박근혜 손 슬그머니 빼던 김연아 “이유 있었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연아가 청와대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손을 슬그머니 빼는 광경이 포착되었다. 김연아는 이세돌과 함께 70억 인류의 1인자, ‘top of the world’다. 국가원수(head of state)인 박 대통령의 손을 잡는다고 하여 영광스러울 김연아가 아니다. “이 할머니 별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데 내 손은 왜 잡지?” 하는 마음이 읽혀진다. 권위에 쉽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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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근혜 대통령이 복을 받지 못하는 5가지 이유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다가온다. 올 한해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면 숙연해진다. 복을 지으며 사는 사람도 있고, 복을 까먹으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 ‘복’이라는 것은 고정되어 정해진 실체가 없기에 복을 받을만한 그릇이 되는 이에게는 하늘이 무량대복(無量大福)을 내려주지만 그릇이 작은 사람에게는 자신의 그릇 만큼의 복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무량대복을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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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렸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은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렸다. 오로지 대통령직을 하루라도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하지 못할 일이 없는 것 같다. 검찰조사에 성실하게 응하겠다던 약속도, 국회의 총리추천 제안도 무효화시켰다. 이로써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는 명예도 원칙의 정치인이라는 칭송도 땅 속으로 묻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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