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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 율촌제1산업단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순천시 뿌리기업, 운영환경 개선·산업경쟁력 확보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 ‘2024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순천 율촌제1산업단지(이하 순천 율촌산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는 제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어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13일 지정 고시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산자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고에 따라 3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신청한 바 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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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명문가 부자들의 정당한 ‘분노’
변호사인 나는 우연히 구한말 대지주였던 ‘고창 김씨가’의 소송을 맡게 된 계기로 그 집안을 깊숙이 들여다 본 적이 있다. 조선말 농민이었던 그들은 개항이 되자 쌀 무역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지주가 됐다. 관료가 되어 권력으로 부를 얻지 않고 근검절약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인 경제활동으로 재력을 형성한 것이다. 관리들의 부패가 만연하고 화적떼들이 들끓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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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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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문] 6월17일 다산연구소 창립 20년, 박석무 이사장 “정약용의 지혜, 실천하며 행동으로…”
6월 17일은 다산연구소가 창립된 지 꼭 20년 되는 날입니다. 2004년 오늘 다산연구소를 창설해 오늘까지 이끌어 오고 있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최근 ‘풀어쓰는 다산이야기'(1221호)를 통해 ‘다산연구소 20년!’이란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아시아엔>은 다산연구소 20년을 축하드리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뜻과 실천을 더 깊게 연구하며 더 널리 전해주길 기원합니다. <편집자>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우리 연구소가 창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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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창영화제] 허브스트 감독 ‘롤러 타는 날’ 은은한 데이비드의 ‘워즈'(Words)
롤러 타는 날 An Invisible Apprentice Argentina | 2022 | 12min | Fiction | color | ? | Asian Premiere 열두 살 소녀 이네스는 롤러 스케이트 수업을 듣는다. 엄마 아빠가 이네스에게 권해준 그 수업은 사실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아픈 동생으로 인해 어두운 집안 분위기에서 이네스를 벗어나게 해주려는 엄마 아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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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서권 칼럼] “오늘 하루 우리를 살려는 것, 바로 기도입니다”
오늘 하루 동안, 우리 자신을 살려내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은 모든 곳, 하나님의 깊은 곳까지 통달하십니다.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을 체험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됩니다. 전에는 우리 안에서 죄가 왕노릇하였으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왕노릇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직업은 시대를 바꾸는 전도자요 순례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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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구한말 홍명희·김성수·김연수의 사랑방 정국담
나는 몇년 동안 역사를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있었다. 학자나 전문가들이 정한 레시피로 만든 역사요리가 식성에 맞지 않았다. 나는 원재료를 구해 일단 있는 그대로 보고 싶었다.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가서 구한말과 일제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자서전도 많이 대출받아 읽었다. 지하서고에 있던 이광수의 자서전은 만지면 오래된 종이가 바스러질 정도였다. 홍명희, 송진우, 김성수 등 그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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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창영화제] 카스트로 자매의 ‘We Are Here’
위 아 히어 We Are Here USA | 2022 | 9min | Documentary, Animation | color | ⑫ | International Premiere 흔히 미국은 기회의 땅이자 이민자들의 나라로 불린다. 그러나 이민자들에 대한 노골적인 배척이 횡행하고 있는 현재의 미국은 어린 이민자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차별의 기억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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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수·부·강녕·유호덕·고종명’ 5복과 ‘산상수훈’의 8복
자손이 많고, 이(齒)가 튼튼하고, 부부가 해로(偕老)하고, 손님을 대접할 만큼 넉넉한 재산이 있고, 장차 후손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될 명당 묏자리에 묻히는 것을 옛 사람들은 5복(福)이라 했다. 중국 청나라 학자 적호(翟灝)는 <통속편>(通俗編)에 ‘자손 많은 것이 복’이라고 썼다. 턱없이 낮은 출산율로 나라의 미래까지 걱정되는 이즈음, 자손 많은 것은 개인의 복에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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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여행가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의원 원장 “‘좁은문’ 통과하니 삶이 달리 보였다”
무인도·사막 등 오지여행에 빠져…아내도 “살아서만 돌아오라”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구글맵에서 미국 보스턴을 검색한다. 지도를 약간 축소하고 비행기로 한두 시간 떨어진 곳을 찾는다. 섬이나 호수, 사막이면 좋다. 위성 모드로 봤을 때 민가가 보이면 탈락. 누가 여기 살까 싶고,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는” 곳이면 합격이다.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의원 원장이 여행지를 선정하는 법이다. 용산구 센트럴서울안과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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