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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微來)산업과학고 개교 30주년 비전선포식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신재경, 학교법인 미래학원 이사장 이홍식) 개교 30주년 기념식 겸 미래비전 선포식이 7월 18일 오전 10시40분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미래산업과학고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 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업계 특성화고등학교로, 1994년 학교법인 민정학원에서 설립한 상명공업고등학교로 시작, 2001년 학교 운영법인이 미래학원으로 분리되면서 2003년 2월부터 교명이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로 바뀌었다. 2010년부터 창의성 교육에 중점을 두는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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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일동의 시선] 홍천강 왜가리 누굴 기다리나

    긴 목 쭈욱 뽑아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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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검소함이 보물…혼자 간단히 먹을 수 있어도 감사”

    아침 겸 점심으로 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떡국을 먹었다. 물을 부어 전자레인지에서 몇 분만 데우면 완성되는 편한 음식이다. 혼자 밥을 먹어도 괜찮다. 어떤 걸 먹어도 맛이 있고 감사하다. 내 기억의 서랍에는 정년퇴직을 한 아버지가 혼자 밥을 드시는 광경이 스냅사진이 되어 들어있다. 내가 군에 있던 서른살 무렵 어느 날이었다. 아버지가 사는 역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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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인터내셔널 이번엔 몽골 가정병원 의료진 역량강화 ‘총력’

    [아시아엔=라수현 라파엘나눔 팀장]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시 소재 가정병원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대 의대 오범조 교수(가정의학교실)는 지난 5월 29일 몽골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열린 ‘KOICA 몽골 울란바타르시 가정병원 의료진 역량강화 사업’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7년 설립된 보건의료 전문 국제개발협력 NGO인 라파엘인터내셔널(이사장 안규리)은 그동안 몽골, 미얀마,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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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일동의 시선] 접시꽃과 하현달

    접시꽃 사이로 달이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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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수의 에코줌] 도심에서 만난 새홀리기

    6월초 도심에서 만난 새홀리기 암컷. 덩치가 작지만 부리는 매과의 특징이 여지없이 돋보이는 맹금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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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환 40년 은사님 소설 ‘등대’ 안 읽었으면…”

    스승은 제자를 강의로만 깨우는 것이 아니다. 너털웃음으로도, 헛기침으로도 걸어가는 뒷모습으로도 몽매한 제자를 깨운다. 그러나 들을 귀가 있는 제자만이 깨어난다. 나는 김민환 교수님에게 들을 귀가 없는 제자였다. 그래서 소설 등대를 읽으며, 나같은 몽매한 제자조차도 알아들을 수 밖에 없이 쓰신 인자와 자비를 느꼈다. 몇달 전에 교수님께서 장자에 나오는 聽之以氣(청지이기)라는 글씨를 손수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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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대학교 드론교육원, 육군 제75사단 표창 수상

    경복대학교(전지용 총장)가 지난 6월 3일에 육군 제75사단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와 육군 제75사단은 2023년 10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 멀티콥터 1종 취득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단순히 조종 교육을 넘어 동원 예비군 사단의 향후 드론 운용 방식과 편제 구성을 체계화하도록 돕고, 불법 비행 및 대공 용의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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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대학교 간호대학-레어달메디컬모리아, 간호시뮬레이션 협약 체결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간호대학이 지난 5월 28일 전국 최초로 산학 공동 전국 간호학과 맞춤형 간호시뮬레이션 교육 및 연구를 위해 레어달메디컬모리아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2019년 보건복지부 실습지원사업으로 외상센터, 중환자 간호센터, 감염센터, 수술실 등을 갖춘 SERIN센터(Simulation Education and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 서울산학협력거점 간호시뮬레이션교육연구센터)를 구축하여 보다 전문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간호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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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조선 소년이 본 1911년 일본풍경

    오늘은 일제시대 초기 일본의 중학교에 입학하러 가는 한 소년의 눈과 귀에 들어온 광경을 전하고 싶다. 고창 출신 소년 김연수가 동경에서 하숙을 하고 있는 형 김성수를 찾아가는 과정의 자료를 소개한다. 1911년 1월 30일경 열다섯 살 소년 김연수는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해 여관에서 하루를 묵은 후 동경행 열차에 올랐다. 서른두 시간이 걸리는 긴 여행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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