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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설날 밥상머리 화제 2가지···영월-삼척고속도로 건설과 우크라이나 사태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이 시작된다. 전국 도로망이 남북 여섯 축, 동서 세 축이 건설된다. 이렇게 되면 1968년 박정희 정부의 경부고속도로 건설 이래 지속되어 온 전국을 고속도로로 엮게 된다. 전국이 고속도로와 국도로 연결하는 공사는 비용도 엄청나거니와 투입 인력도 상상을 초월한다. 국민은 전국 어디에나 쉽게 가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해외관광에 못지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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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2.1] 강감찬 귀주대첩(1019)·한국-헝가리 수교(1989)·미얀마 군부쿠데타(2021)·
2월 February는 라틴어로 ‘정결한 달’이라는 뜻 561(신라 진흥왕22) 경남 창녕에 척경비 세움 1019(고려 현종10) 강감찬 귀주대첩 승리 -소배압이 이끄는 거란의 3차 침입에서 10만 거란군 중 수천 명만 살아남음, 거란 성종은 소배압에게 “네가 너무 적지에 깊이 들어가 이 지경이 되었다. 무슨 얼굴로 나를 만나려는가. 너의 낯가죽을 벗겨죽이고 싶다”고 책망 -강감찬은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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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대선 길목 D-36]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4자 TV토론’ 반드시 성사돼야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설 연휴 전 양자토론이 결국 불발됐습니다. 토론자료 지참 여부를 놓고 팽팽하게 맞서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끝내 합의를 못했습니다. 양자토론에 반대하며 농성까지 벌인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는 “국민이 이겼다”고 반겼지만 두 후보의 TV 토론을 보고 싶어 했던 시민들은 아쉬울 겁니다. 양당이 서로 무산 책임을 떠넘깁니다. 윤석열 후보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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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대선길목 D-37] 윤석열 ‘문재인정권 심판론’ 외에 플러스알파 무엇?
2005년 7월 30일 엄청난 방송사고가 일어났습니다. MBC의 ‘음악캠프’라는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연을 하던 인디밴드의 멤버 가운데 두 사람이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갑자기 바지를 벗어버렸습니다. 이들의 알몸은 재작진이 부랴부랴 화면전환을 시킬 때까지 7초간 전파를 탔습니다. 관객들과 TV 시청자들이 돌발상황에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알몸노출 공연의 여파는 매우 컸습니다. 알몸노출 당사자들은 업무방해와 공연음란혐의로 형사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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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추모] “내 별과 수백만명 목숨 바꾼 것은 보람” 싱글러브 장군과 ‘한미동맹’
[아시아엔=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공군정책발전자문위원장, 합참자문위원] 지미 카터가 1977년 제39대 미국대통령으로 취임하자 청와대는 긴장국면으로 바뀌었다. 공화당의 포드 후보와 맞붙은 민주당 카터 후보는 정치신인이었다. 미국의 월남전 패배와 워터게이트사건으로 미국인의 자존심이 실추한 상황에서 카터는 도덕, 인권, 주한미군 철수를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되었다. 실제로 그는 안보문제에는 별다른 경험도 지식도 없는 문외한이었다. 그는 김일성정권을 선의로 대하면 군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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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손혁재의 대선 길목 D-38] 이재명·윤석열·안철수 후보, “정치란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김대중 대통령은 “정치란 국민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정치의 본질을 꿰뚫은 이 멋진 말은 김 대통령이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인도의 초대 총리인 자와할랄 네루가 한 말입니다. 대표적인 독서가인 김 대통령이 네루 총리의 책인 『세계사 편력』에서 찾아낸 말입니다. 『세계사 편력』의 원제는 『아버지가 자식에게 이야기하는 세계사』입니다. 네루는 반영독립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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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1.30] 나로호 발사 성공(2013)·시베리아 철도 준공(1902)·서독파견 간호사 1진 출발(1966)·마하트마 간디 암살(1948)
“나는 이 겨울을 누워서 지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려/염주처럼 윤나게 굴리던/독백도 끝이 나고/바람도 불지 않아/이 겨울 누워서 편하게 지냈다.//저 들에선 벌거벗은 나무들이/추워 울어도/서로 서로 기대어 숲이 되어도/나는 무관해서/문 한번 열지 않고/반추동물처럼 죽음만 꺼내 씹었다/나는 누워서 편히 지냈다/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이 겨울”-문정희 ‘겨울 일기’ 1392(고려 공양왕 4) 서적원 설치 1637(조선 인조 15) 인조,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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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혁재의 대선길목 D-39] 안철수 “문 정권 대북정책 총체적 실패···한반도 평화추구 방향엔 동의”
북한이 또 다시 미사일을 쐈습니다. 새해 들어 벌써 여섯 번째입니다. 이 가운데 다섯 번은 탄도미사일, 한 번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 순항미사일이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남북 사이에 풀어야 할 한반도 문제라기보다는 미국이 중심이 되어 전 세계적 공조로 풀어야 하는 국제문제의 성격이 강합니다. 북한은 미사일을 쏠 때마다 미국을 비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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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1.29] 노벨물리학상 파키스탄 살람 출생(1926)·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 별세(2006)·군산 성매매업소 화재 15명 사망(2002)
“희망이야말로 마음과 영혼의 근원이다. 그것은 모든 일이 반드시 잘 될 것이리라는 믿음이라기보다는 무슨 일이 닥치더라도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다.”-바클라프 하벨(체코 극작가) 1634(조선 인조 12) 명재상 이원익 세상 떠남 – 김포에서 태어남, 임진왜란 때 평안도 순찰사로 왕의 피란길 인도, 이듬해 평양탈환에 공을 세워 평안도 관찰사가 됨 1608년 영의정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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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28] 우리나라 첫 전화 통화(1898)·베트남휴전협정 발효(1973)·한국-에티오피아 수교(1964)
“아침 일찍 일어난다. 아침에 텔레비전을 켜지 않는다. 그날의 일정을 결정한다. 청소를 한다.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산다. 몸단장을 충실히 한다. 차의 맛을 음미하며 마신다. 바람의 상쾌함을 느낀다. 마음을 담아 요리한다. 타인의 장점을 찾아낸다. 무엇인가 한 가지를 그만 둬 본다. 한 가지 일을 끝낸 다음에 다른 일로 넘어간다. 바쁘다 피곤해라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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