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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둘러싼 미·러 신경전 고조
중앙아시아를 둘러 싼 미국과 러시아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모스크바타임즈> 등 중앙아시아 유력 외신들은 최근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후 미국과 러시아는 구소련 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 왔다”며 “올해 12월에 들어 양국 간의 신경전은 공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러시아 간에 발생한 신경전의 발단은 12월 6일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OS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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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中 후진타오, 세밑 민생탐방 “소강사회 건설하자”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 주석이 퇴임을 앞두고 모교인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고등학교를 둘러보고 학생들에게 지식과 품성 등을 배양해 국가의 주요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연말 민생탐방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장쑤성의 난징(南京), 우시(無錫), 타이저우, 옌청(鹽城) 등을 둘러봤으며 촌민, 공장직원, 연구원 등과 만나 민생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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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北 김정은 1년…’광명성 발사’ 업적 과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 비서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에 추대된 지 1주년을 맞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 제1 비서의 성과로 로켓 발사를 부각했다고 교도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북한 국영 조선중앙통신은 노동신문의 30일자 사설을 인용, 병력 120만 명의 인민군의 최고사령관에 추대된 지 1주년을 맞아 이 같이 보도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사설에서 광명성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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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박근혜와 ‘걸프전 영웅’ 슈와르츠코프
걸프전 당시 미 중부군사령관이었던 슈와르츠코프 대장이 최근 타계하였다. 슈와르츠코프는 2차대전시 독일의 롬멜, 영국의 몽고메리, 소련의 주코프, 그리고 맥아더에 비길 수 있는 전쟁영웅이었다. 걸프전쟁은 사실상 7일간의 하나의 戰役(campaign)으로 마무리되었고 슈와르츠코프는, 이들 역전의 명장과는 달리, 단 하나의 전역으로 하나의 전쟁(war)을 치루어낸 행운의 장군이 되었다. 걸프전은 세계 최강의 미군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레이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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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둘라의 아랍이야기] ‘걸프연합’ 가능할까?
각국 이해관계로 GCC에서 GU로 가는 길 험난 바레인 관계자가 <앗샤르낄 아우사뜨지>에 준 정보에 따르면 아직은 몇 개국으로 구성될 것인지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걸프연합(Gulf Union)’이 2013년 중반에 발표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에 따르면 걸프연합이 내년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게 될 자문회의(consultative summit)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네요. 걸프연합 논의는 최근 이란의 핵개발에 따른 중동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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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대 인수위 첫 독립운동가 후손 윤주경 부위원장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내각을 구성하며 신도 요시타카·이나다 도모미·사토 마사히사 자민당 의원 등 극우주의자들을 대거 기용했다. 독도 망언으로 우리나라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던 자들을 입각시킨 것은 그 자체만으로 한국 정부에 대한 외교적 도발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 당선인은 27일 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미있는 인물을 발탁했다.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친손녀인 윤주경 ‘매헌 윤봉길 월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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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년특집] 동아시아 권력교체기, “당분간 甲은 없다”
중국 만만찮은 국내정치 난제 ‘수두룩’…경제변수가 한미일동맹 변화시킬수도 동아시아 각국의 권력교체로 ‘6자 회담’ 필요성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미국의 오랜 우방인 일본에서 극우정권이 탄생함에 따라 미중 양국 간 외교적 명분 경쟁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중국은 경제·통상 측면에서 한중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자간 FTA를 강하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이며, 실효성이 낮다는 판단아래 미국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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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카친반군, “버마군이 전투기로 반군지역 무차별 공격”
지난 2011년 6월부터 재개된 카친반군(Kachin Independence Army, KIA)과의 오랜 내전을 겪어온 버마 정부가 28일 전투기와 공격용 헬기를 동원해 반군 기지를 공습, 내전 조짐이 다시 가속화될 전망이다. 버마 88혁명 세대로 국외 추방된 언론인이 운영하는 태국 소재 <더 이라와디(The Irrawaddy)>는 28일 “버마 정부군이 4대의 전투기와 2대의 공격용 헬기를 동원, 라이자(Laiza)소재 카친반군(KIA)들이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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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브라히미 특사, “시리아 과도정부 구성하자”
라크다르 브라히미 시리아 특사는 27일 21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유혈 충돌을 끝내기 위한 진정한 변화를 요청하면서 “새 선거가 있을 때까지 통치 전권을 위임 받는 과도 정부가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던 닷새 간의 시리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브라히미 특사는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으나 어떤 대책들이 필요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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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부토 전 총리 아들 정계 입문
파키스탄의 암살된 전 총리 베나지르 부토 여사의 24살 된 외아들이 어머니 사망 5주기인 27일 정계에 입문한다.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의 아버지는 다름아닌 아시프 자르다리 현 파키스탄 대통령인데 이날 이들 부자와 수백 명의 고위 관료들이 모여 지난 2007년 선거 유세 중 자살 공격원에 의해 죽은 부토 전 총리를 추모했다. “빌라왈 부토 자르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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