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한국-베트남, “FTA 연내 체결하자”

    “북핵 불용’ 공동성명 채택 한국과 베트남이 자유무역협정( FTA)을 올해 안에 체결한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응웬 푸 쫑(70) 베트남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타결 의지를 밝혔다. 두 정상은 이날 청와대에서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열고 양국간 협력방안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 뒤 한반도 비핵화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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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원내대표 5개월만에 ‘사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5개월만에 물러났다. 여성으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주요정당의 원내사령탑에 올랐지만, 안팎의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내던진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2일 오전 당 소속 전체 의원에게 보낸 이메일 서한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폭풍의 언덕에서 힘들어 할 때 격려해주신 많은 동료의원와 힘내라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원내대표직, 그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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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민병돈 칼럼] 이승만 “나의 명령을 따르라”

    이승만 대통령 UN군사령부 정지명령에 불복해 단독 북진 명령 “내가 이 나라의 최고 (군)통수권자이니, 나의 명령에 따라 북진을 개시하라. 晩”(晩:만은 이승만의 서명) 이승만 대통령이 경무대(현 청와대)로 불러들인 정일권 국군 총사령관에게 품 안에서 꺼내 건네준 명령서의 이 내용은, 북한의 남침으로 38°선이 무너졌으니 이제 우리가 남침한 저들을 응징하며 북진하여 분단된 조국을 통일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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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김정은 유고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북한 김정은 국방 제1위원장이 심상치 않은 모양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하면 서두를 것이 없다. 그저 가만히 두고 보면 되는 것이다. 90년대에 빈사상태에 이른 북한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많은 정치학자나 언론인들이 대북 개입(engage)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여야 한다고 하였을 때 이상우 교수 등 전략가들은 개입하거나, 간여하지 말고 긍휼의 무관심(benevolent negligence)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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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일, 선양서 외무성 국장급 회담 개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북한과 일본이 29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외무성 국장급 협의를 재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수석대표인 북한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교섭 담당대사와 일본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선양 시내 성마오(盛貿) 호텔에서 북한 내 일본인 조사 문제를 주의제로 회담을 시작했다. 북·일 간 외무성 국장급 회담 개최는 지난 7월 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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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양금석의 재미있는 선거이야기4] ‘천하우락 재선거’(天下憂樂在選擧)

    가을이다. 한해 농사 잘 짓게 해주신 조상님께 감사하는 추석도 지나고 춥지도 덥지도 않아 바야흐로 가장 살기 좋은 철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일들이 여전히 주변에 많다. 진도 팽목항에는 얼음장 같이 차디찬 바다 속에 생때같은 어린 자식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시는 이 땅에 날벼락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제도개선을 보장하는 ‘세월호특별법’도 신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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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북한 인권상황 ‘악화일로’…300명 중 1명 정치범 수용소에

    올해 초, 북한인권보고서가 발표됐다. 북한정권은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해왔고, 이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보고서는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많은 이들은 탄원서에 서명 하거나 데모에 참가하고, 서한을 보내는 등 행동에 나섰다. 그러나 북한이 달라진 것은 없다. 북한의 상황은 처참하다. 북한처럼 자국민을 탄압하는 국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북한 주민 300명 중 1명은 정치범이란 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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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인도-파키스탄 해양경계 모호…어부들만 골병

    인도-파키스탄이 70년간 영해문제로 대립하며 양국 어부들은 억류되는 경우가 잦았다. 그러나 인도의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며 양국 관계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취임식에 참석하기 하루 전인 5월26일, 파키스탄 측은 인도 어부 151명과 어선 57척을 석방했다. 인도 또한 보답으로 구자라트주 교도소에 투옥중인 어부 30명과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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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허영섭의 대만이야기 ③] 새롭게 제시된 ‘더 큰 하나의 중국’

    여야 원로 “연방제 큰 틀에서 국제기구 자유롭게 가입” 장제스(蔣介石) 총통의 국민당 정부가 마오쩌둥(毛澤東)이 이끄는 인민해방군과의 국공내전에서 패배해 타이완 섬으로 물러난 1949년 이래 대만에서는 대륙과의 양안(兩岸) 관계를 규정하려는 시도들이 계속 이어져 왔다. 통일이냐, 독립이냐의 갈림길에서 각 시기별로 나름대로의 정치적 고민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현 마잉지우(馬英九) 총통이 집권 이래 적용해 온 ‘일중각표(一中各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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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극진한 손님 접대…호의 거절 큰 결례

    최고 대접 못하면 방문객 가족이나 가문에 모욕 안긴다 여겨 History 1991년 8월 구소련으로부터 독립 기원전 3~4세기 키르기스스탄 선조들은 고대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유목민족이었다. 기원전 2세기 경 키르기스 민족은 훈족을 피해 시베리아 중부 예니세이로 이주했고, 키르기스 최초의 국가를 세웠다. 9~10세기 키르기 민족은 시베리아·몽골·바이칼호·이르티슈강 북부·카슈가르를 장악했지만 11~12세기 들어 영토가 축소됐다. 13세기 몽골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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