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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시위대-친중국단체 곳곳 충돌

    민주적 선거를 요구하면서 7일째 도심을 점거중인 홍콩 시위대가 4일 친중(親中) 성향 단체와 곳곳에서 충돌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친충 성향 단체 ‘센트럴점령 반대’ 회원들은 이날 애드미럴티(金鐘)와 완차이(灣仔), 애드미럴티(金鐘), 몽콕(旺角) 등지에서 시위대와 말다툼을 벌였다. 시위대의 ‘노란리본’ 운동에 맞서 ‘파란리본’을 단 친중 성향 단체 회원들은 시위대와 승강이를 벌이는 동안 언론 취재를 방해했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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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관계 특단 방안 협의할 시점”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정은 건강 문제없다 들어” 북한의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은 최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5일 ‘KBS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 전날 이뤄진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전격적인 방남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류 장관은 “김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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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은 홍콩인의 통치를 원한다

    홍콩은 홍콩인이 다스려야 한다. 홍콩의 시위는 1987년의 한국 시민혁명을 따르고 있다. 1987년 시민혁명은 한국 민주화의 절정이었다. 4.19학생혁명, 5.16군사혁명에 이은 시민혁명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제 곧 홍콩에서는 1987년의 한국 시민혁명에 버금가는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문제는 홍콩인은 중국인이라고 의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와 합친 것이 1707년인데 스코트는 아직도 정서적으로는 이탈을 원한다. 하물며 홍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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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조속히 추진 돼야”

    2일 국회 의원회관…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 대거 참석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충청권의 유교문화자원 계승·보존 등 충청지역 유교문화권 개발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와 국회 이인제·도종환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정책토론회가’ 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한 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이인제·이명수·김동완·이장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양승조·도종환·박병석·박수현 의원 등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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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베트남, “FTA 연내 체결하자”

    “북핵 불용’ 공동성명 채택 한국과 베트남이 자유무역협정( FTA)을 올해 안에 체결한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응웬 푸 쫑(70) 베트남 서기장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타결 의지를 밝혔다. 두 정상은 이날 청와대에서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열고 양국간 협력방안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 뒤 한반도 비핵화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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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원내대표 5개월만에 ‘사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5개월만에 물러났다. 여성으로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주요정당의 원내사령탑에 올랐지만, 안팎의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내던진 것이다. 박 원내대표는 2일 오전 당 소속 전체 의원에게 보낸 이메일 서한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폭풍의 언덕에서 힘들어 할 때 격려해주신 많은 동료의원와 힘내라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원내대표직, 그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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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돈 칼럼] 이승만 “나의 명령을 따르라”

    이승만 대통령 UN군사령부 정지명령에 불복해 단독 북진 명령 “내가 이 나라의 최고 (군)통수권자이니, 나의 명령에 따라 북진을 개시하라. 晩”(晩:만은 이승만의 서명) 이승만 대통령이 경무대(현 청와대)로 불러들인 정일권 국군 총사령관에게 품 안에서 꺼내 건네준 명령서의 이 내용은, 북한의 남침으로 38°선이 무너졌으니 이제 우리가 남침한 저들을 응징하며 북진하여 분단된 조국을 통일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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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김정은 유고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북한 김정은 국방 제1위원장이 심상치 않은 모양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하면 서두를 것이 없다. 그저 가만히 두고 보면 되는 것이다. 90년대에 빈사상태에 이른 북한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많은 정치학자나 언론인들이 대북 개입(engage)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여야 한다고 하였을 때 이상우 교수 등 전략가들은 개입하거나, 간여하지 말고 긍휼의 무관심(benevolent negligence)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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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일, 선양서 외무성 국장급 회담 개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북한과 일본이 29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외무성 국장급 협의를 재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수석대표인 북한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교섭 담당대사와 일본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 선양 시내 성마오(盛貿) 호텔에서 북한 내 일본인 조사 문제를 주의제로 회담을 시작했다. 북·일 간 외무성 국장급 회담 개최는 지난 7월 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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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금석의 재미있는 선거이야기4] ‘천하우락 재선거’(天下憂樂在選擧)

    가을이다. 한해 농사 잘 짓게 해주신 조상님께 감사하는 추석도 지나고 춥지도 덥지도 않아 바야흐로 가장 살기 좋은 철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일들이 여전히 주변에 많다. 진도 팽목항에는 얼음장 같이 차디찬 바다 속에 생때같은 어린 자식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시는 이 땅에 날벼락 같은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제도개선을 보장하는 ‘세월호특별법’도 신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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