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추! 이 칼럼] “박 당선인, ‘레미제라블’ 함께 보실래요?”

    대선이 끝난 첫 주말인 22일 밤 EBS가 내보낸 영화 <레미제라블>은 성탄절 컨셉에 딱 맞았다. 부조리한 법과 관습의 피해자 장발장은 끝까지 사랑과 용서를 잃지 않는다. 그와 대척점에서 구체제의 법질서를 지키려고 장발장을 수십년 추적하는 자베르 경감 역시 시대의 산물이다. 마침 <중앙일보>가 22일자 39면에 배명복 논설위원이 ‘분수대’에서 박근혜 당선인에게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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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겨레·조선에 함께 실린 판화가 이철수에서 ‘통합의 싹’을 보다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는 끝났다. 하지만 후보들이 남긴 약속들은 지워질 수가 없다. 그 가운데, 가장 뇌리에 남는 것이 있다. 통합! 아니다, 대통합이었다. 박근혜 당선인이 가장 힘주었던 공약이다. 기대해 본다. 아니 같이 만들어가야 한다. 어떻게 통합을 이뤄나갈 수 있을까? 왜 통합을 이루지 못했을까? 그 원인을 제대로 찾으면 답은 의외로 쉽게 나온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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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언론에 비친 박근혜 당선…“日 민감, 中 신중”

    일본이 가장 민감, 사회주의 나라는 사실보도만 박근혜 당선인의 소식을 전하는 아시아 각국 언론은 각 나라의 처지를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다. 선진국임을 의식한 일본 언론은 ‘여성 대통령’이라는 점에 많은 관심을 할애하는 한편 한미관계와 아태지역의 안보 등을 감안해 미국의 반응을 발 빠르게 다뤘다. 이웃 나라에서 여성대통령의 등장으로, 꽉 막힌 관료과두정치체제인 일본보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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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서구 외신 보도 “독재자의 딸, 한국 첫 여성 대통령”

    주요 외신들은 19일 치러진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독재자의 딸이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AFP 통신은 20일 오전 0시3분께 “한국, 독재자의 딸 첫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개표가 85% 진행된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AFP는 박 당선인이 차기 정권에서 대북정책을 비롯해 경제, 복지 등의 여러 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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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지 “싸이, 우리 시대 보여주는 문화인”

    ‘강남스타일’로 지구촌 핫스타로 떠오른 가수 싸이(35)가 미국 시사주간 ‘타임’의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12) 온라인 투표에서 17위를 차지했다. 13일(현지시간) 타임에 따르면, 독자들이 참여한 ‘올해의 인물’ 온라인투표 집계결과 싸이는 10만722표를 얻어 38명 중 17위에 올랐다. 타임은 11일 인터넷판에서 “문화인 싸이는 우리가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지 확실히 보여준다”면서 “동시대의 산물”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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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 이 기사] 홀로서기 도전 장애인들에 편견 대신 격려를

    ‘천국’ 장애인수용시설에서 나와 자유를 찾아 홀로서기에 나선 장애인들의 도전과 고난, 그리고 적응 과정을 전하는 이야기다. 12월 13일 한국일보가 11면 머리에 올린 기사. 뇌병변장애로 휠체어가 있어야 이동할 수 있고, 언어장애로 말하는 것도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 김동필(35)씨, 지적장애인 김준영(26)씨 등 16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3년간의 자립생활을 평가했다고 한다. 대형마트 농산물 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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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 이 기사] 자투리 옷감 디자인 상표 ‘더 나누기’여 영원하라

    할아버지?할머니와 대학생들이 자투리 옷감으로 슬리퍼를 만들어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판매하게 됐다는 놀라운 뉴스다. 조선일보 12월 13일자 11면 머리기사에 실린 소식이다. 대구?경북 섬유업체에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원단은 한 해에 8만 3000t 정도로 폐기처리에만 160억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을 디자인으로 재활용하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이하 센터)의 아이디어로 ‘더 나누기’ 브랜드의 대표상품 ‘짝짝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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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이 칼럼] 문재인·박근혜·안철수의 ‘서재’와 게바라의 ‘현장’

    필자는 지난 2월23일 [책산책] 코너에서 <안철수의 서재>를 소개한 바 있다. 그가 즐겨 읽는 책과 그의 독서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 글이다. <한겨레> 김의겸 정치사회에디터가 10일자 ‘편집국에서’ 쓴 칼럼 제목이 얼른 눈에 들어왔다. ‘문재인의 서재, 박근혜의 서재’. 김 에디터는 문재인의 서재를 구경한 적이 있다며 그 때 발견한 책 목록을 기억하여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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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이 기사] 타계 1년 박태준 회장 부인의 ‘망부가’

    13일 박태준 포철 회장 타계 1주기를 앞두고 <중앙일보>는 10일자 8면에 사진과 함께 박 전 회장 부인 장옥자씨의 ‘현충원 망부가’를 실었다. “박태준 떠난지 1년… 그의 묘소엔 아침마다 믹스 커피 한잔 있었다”란 메인 제목만 봐도 애절한 사연이 읽힌다. 중앙일보는 박태준 전 회장을 ‘효자사 주지스님’ ‘신사 남편’이라며 생전의 일화와 함께 지난 장씨가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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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 인터뷰] 최신원 SKC회장 “나는 최태원이를 믿고 있어”

    “기사는 인터뷰로 시작해 인터뷰로 끝난다”고들 한다. 기자는 사람을 만나거나 전화나 혹은 이메일을 통해 취재원을 인터뷰해 팩트를 찾아내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한다. 그런데?’인터뷰’라는 단어가 재밌다. 인터뷰(interview)는 인터(inter)+뷰(view)의 합성어다. 직역하면 ‘서로 들여다 본다’는 뜻이다. 그러니?흔히 일문일답이라 불리는 Q&A(Question & Answer) 즉 일문일답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것이다. 80년대 월간 <신동아>에?연재됐던 ‘최일남이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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