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수입물가 6개월 연속 하락

    국제유가 하락 영향…수출물가 2개월째 상승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국내 소비자물가에 시차를 두고 영향을 주는 수입물가가 국제 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출물가는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 기준 수입물가 지수(2010년 100 기준)는 94.16으로, 전월의 94.94보다 0.8%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9.9%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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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성수지 가격 담합’ 대림산업 105억 과징금 확정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합성수지 가격을 담합해 대림산업에게 부과된 105억2000여만의 과징금 처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대림산업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과징금부과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재판부는 “대림산업이 대림코퍼레이션과 정기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판매 가격을 정하는 등 담합에 필요한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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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경영’ 현대중공업 사장에 권오갑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기획실장 겸 현대중공업 사장에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이 임명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같은 내용의 사장단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73년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적자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태이다.? 업계는 정기 인사철이 아닌 시점에서 이뤄진 이례적인 인사라고 평가하고 있다.? 신임 권오갑 그룹기획실장 겸 현대중공업 사장은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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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 임영록 회장 압박 가중

    17일 이사회 개최…금융당국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아시아엔=강준호 기사]KB금융지주이사회가 오는 17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금융당국으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임영록 회장의 해임 여부를 논의한다. 금융당국은 국민카드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한 임 회장의 제재에 속도를 내고 임 회장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이처럼 당국의 압박이 가중되고 있어 임 회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른 KB지주 이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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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임영록 회장 직무정지 3개월 확정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금융당국이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문책경고’보다 한 단계 상향된 ‘직무정지’로 확정했다.이번 결정으로 임 회장은 사실상 사퇴 명령을 받은 것이어서 임 회장이 소송을 제기할 경우 KB사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금융위원회는 1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건의한 임 회장에 대한 징계 중징계 안건을 심의해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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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본사 기구 조직 ‘슬림화’

    본사 기구조직 12본부 50팀에서 7본부 41팀으로 줄여 [아시아엔=이진성 기자]한화생명이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본부와 팀을 줄이는 변화를 시도한다. 12일 한화생명이 발표한 조직개편의 주요 골자는?CPC전략실(Customer, Product, Channel)을 신설해 실질적인 ‘고객중심경영’을 실행한다는 것이다. 이를위해 한화생명은 본사 조직을 영업부문과 지원부문, 투자전략부문 등 3개 부문으로 개편했다. 또?해당 부문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인력 중심으로 임원 및 팀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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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총재, 일본 이민문호 개방 주문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에 이민 문호를 더욱 개방하라고 주문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12일(현지시간) 도쿄에서 열린 ‘여성지도자회의'(일명 여성판 다보스 포럼)에서 “여성 노동력이 일본 경제를 살리려면 다른 구조 개혁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아베 총리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여 경제를 활성화하려 하고 있지만 일본의 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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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한진회장 숙원사업 ‘갈수록 태산’

    경복궁 옆 호텔사업 난항… 특혜시비에다 ‘상위법 위배’ 논란까지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의 회장의 숙원사업인 경복궁 옆 호텔건립 사업이 특혜시비와 ‘상위법 위배’ 논란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호텔건립을 위한 관할 교육청과의 소송에서 패소하고, 최근 학교주변 호텔건립 허용 훈령이 상위법에 위배된다는 해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11일 정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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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볼썽 사나운 재벌가 형제다툼

    형제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처럼 부모 마음에 기쁨이 되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효도 중의 으뜸은 형제우애(兄弟友愛)라고 한다. 부모 입장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은 없다. 부모라는 하나의 가지에서 나고 자라 서로 의지가 될 수 있는 형제간의 우애, 이것이 요즘 점점 성겨지는 것 같아 몸시 안타깝다. 필자는 평범한 가정의 6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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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혁의 조선삼국지] ‘페가서스 페타’호 명명식서 돌아본 조선산업

    지난 달 말 ‘페가서스 페타’호 명명식이 있었다. 필자는 그날 축사를 하는 영광을 가졌었다. 스폰서는 영어로 ‘God Mother’라고도 한다. 일본 제일의 해운 브로커인 시게루 마츠이는 “선박 브로커는 카게무샤와 같다”고 했다. 사무라이의 그림자라는 뜻으로 이해된다. 즉 쇼는 사무라이인 선주와 조선소가 하는 것이고, 브로커는 조용히 뒷전에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세계 조선 해운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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