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엔 ‘신용’, 중소기업엔 ‘담보’ 대출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시중은행들이 대기업에게는 신용만 믿고 돈을 빌려주면서도 중소기업에게는 담보를 잡고 빌려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8개 시중은행의 2014년 기업대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 우리, 국민, 하나, 외환, 씨티, SC, 농협 등의 신규 기업대출은 총 146조289억원이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32조원, 국민은행…
더 읽기 » -
SC·부산·수협, 빌려준 돈보다 ‘꺽기’ 수신 더 많아
지난해 꺽기 의심사례 5만4585건에 5조1100억원 금감원 적발 건수는 최근 5년간 2936건, 907억원에 불과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지난해 은행권이 고객에게 돈을 빌려주고 강제로 예금이나 적금 등을 유치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무려 5조원에 이른다는 지적이 나왔다. 외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부산은행, 수협은행 등은 빌려 준 돈보다 ‘구속성 예금(일명 꺽기)’으로 의심되는 수신거래가 더 많았다. 16일…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GS그룹, 동남아시장 진출 가속화
인도네시아서 사장단 회의…허창수 GS회장 “더 큰 성장 기회 찾아야”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GS그룹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GS그룹은 15~16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사장단회의를 갖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경제협력포럼과 일정이 겹쳐 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허 회장은 사장단에게 동남아…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중·일 협력사무국, ‘협력 허브’로 발전시킨다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이와타니 시게오’ 사무총장과 간담회 강현수 충남발전연구원장 “동북아 지역 협력연구 모색해 보자”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한·중·일 협력사무국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정부·민간을 망라한 협력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충남발전연구원(원장 강현수)은 15일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사무총장 이와타니 시게오)과 간담회를 갖고 지자체 차원의 한·중·일 협력연구 모색을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강현수 원장은 ▲3농혁신 ▲지방행정혁신 ▲서해안·금강…
더 읽기 » -
저축은행, 대학생 대상 30%대 고금리 장사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국내 저축은행들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30% 이상의 고금리 대출 장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7개 저축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36만7374건의 신용대출을 해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6월 말 기준 27개 저축은행의 대출 잔액은 2515억원이며 금리는 대부분…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석동 ‘2.17 합의서’ 서명했나
하나금융-외환 노조 ‘서명’여부 둘러싸고 공방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의 서명이 들어간 문건의 진위여부를 두고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과 외환노조가 ‘2.17 합의’ 당시 각각 서명하고 나눠 보관한 문건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17 합의서는 지난 2012년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작성된 합의서로, 5년간…
더 읽기 » -
베트남에 한국 부품소재 기술 100개 이상 전수
[아시아엔=편집국]한국이 내년에 부품소재를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기술을 베트남에 전수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베트남소리방송(VOV)은 자국 산업무역부를 인용, 한국 산업기술진흥원이 이 기간에 기계제작과 의류, 섬유, 신발, 전기전자, 자동차 부문의 기술을 교류협력 대상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들 기술은 대부분 한국이 시행한 각종 연구개발(R&D)사업의 성과물로 특히 베트남의 부품소재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더 읽기 » -
남아시아
한화건설 , 이라크신도시 4차 선수금 받아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4차 선수금인 3억8750만달러(약 4120억원)를 수령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5월 총 80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한화건설은 2012년 10월 1차 선수금 7억7500억달러와 2013년 10월 2차, 2014년 4월 3차 선수금을 각각 3억8750억불(5%)씩 수령한 바 있다. 이번 4차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공사비의 25%인…
더 읽기 » -
동아시아
국내 히든챔피언 기업 목소리 ‘한자리에’
중기청, 히든챔피언 업계 간담회…10월중 지원대책 마련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중소·중견기업들은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기술 확보·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전문인력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소기업청장(한정화)은 15일 세계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히든챔피언 기업과 예비 히든챔피언인 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을 모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히든챔피언 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박근혜 정부 주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준비 중인 ‘한국형…
더 읽기 » -
장애인기업제품 외면하는 국민권익위
[아시아엔=강준호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3년 동안 장애인기업제품 의무구매 계획을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권익위로부터 제출받은 ‘장애인기업 제품 의무구매 현황’ 자료에 따르면 권익위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장애인기업제품 의무구매 계획을 단 한 번도 달성하지 못했다. 지난 2009년부터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이 시행되면서…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