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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50주년 포럼③김도현3] 식민지배청산 미완성·위장된 침략조약
아시아 평화와 세계 향한 한일협정 발전 필요 [아시아엔=김도현 전 문화체육부 차관] 천지창조가 다시 되지 않는 한 한국과 일본은 일의대수(一衣帶水)의 이웃으로 살아가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 한일관계에 규범이 되기는커녕 갈등의 원천, 해결의 장애물이 되어 (“최종적으로 해결되었다”는 문귀) ‘실패한 조약’이란 낙인이 찍혀진 한일협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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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거제국제사진전’, 한국 거주 외국인 사진작가 한자리 모였다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제1회 거제국제사진전’(https://geojeinternationalcenter.wordpress.com)에 기자가 출품한 사진이 선정돼, 지난 11월27일 이틀간 ‘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를 방문했다.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는 근 5시간만에 거제도에 도착했다. 가는 내내 창 밖으로 보이는 설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요 며칠 눈이 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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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12] 1915 ‘마이 웨이’ 시나트라 출생·1990 인권변호사 조영래 별세·2013北 장성택 처형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이제 곧 끝머리군/난 마지막 커튼을 마주보고 있어/친구여…내 삶은 충만했고/난 세상의 모든 길을 돌아다녔어/게다가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내가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았다는 거야”-프랭크 시나트라(1915년 오늘 태어난 미국 가수)의 노래 ‘My Way’ “장금이, 사람들이 너를 오해하는 게 있다. 네 능력은 뛰어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쉬지 않고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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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들의 외교 안보분야 성적표는?
이승만·노태우 단연 으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새 국정교과서에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술하지 않고 ‘대한민국 수립’으로 기술한다고 한다. 이때의 ‘대한민국 수립’은 “조선은 1392년에 건국되었다”는 차원의 건국이다. 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문자 그대로 ‘임시정부’였을 따름이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는 것은 기미독립운동에 의해 이루어진 국민국가의 이념을 계승한다는 의미이지 아직 ‘존재하지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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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자승 총무원장 스님의 ‘화쟁 리더십’이 세모 한국사회를 훈훈하게 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존경하는 자승 총무원장님! 아직 뵌 적이 없는 스님께 이렇게 공개편지를 올리는 것은 이번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의 조계사 진입과 자진출두 과정에서 총무원장님께서 보이신 ‘화쟁 리더십’이 돋보였기 때문입니다. 스님께서 경찰에 “하루 더 말미 달라”며 경내 공권력 진입 막아내 성소(聖所)가 침탈되는 사태를 막는 한편, 경찰에 대해서도 명분을 주시며 상생(相生)의 길을 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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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아들 세습 대신 ‘임시 당회장’ 청빙키로
[아시아엔=편집국] 후임 담임목사 청빙으로 교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당회장 김삼환 목사)가 김삼환 담임목사 아들에게 세습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임시당회장 체제로 목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명성교회 사정에 밝은 한 인사는 “이미 오래 전부터 김 담임목사가 공언한 대로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세습하지 않고 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의 명성교회 소속 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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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25] 박정희, 10월 유신과 함께 김종필 철저히 내쳐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10월 유신 후, 9대국회에서 유신정우회가 등장하자 공화당은 원내 제2교섭단체로 전락한다. 박정희는 73년 3월8일, 정일권 국회의장, 백두진 유정회 대표, 이효상 공화당 의장과 함께 유신체제의 뼈대를 세운다. 그러나 유정회 회원 73명 중 공화당적을 가진 김종필·백두진·구태회·민병권·김진만·현오봉·김재순 등 29명이 탈당한다. 그런가 하면 1978년 12월12일, 10대 총선에서 이후락은 무소속으로 당선, 1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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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2/11 세계 산의 날] 1963 프랑스-중국 수교·2014 홍콩 도심 시위 75일 만에 종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너를 사랑하는 것들/여성이든 개든/의심하려거든 하여라/그러나 사랑 그 자체는/결코 의심하지 말아라”-알프레드 뮈세(1810년 오늘 태어난 프랑스 시인) 12월11일은 세계 산의 날. 농업 및 야생 생물다양성의 중요한 원천인 산이 인간의 집약적인 자원이용으로 사라질 위험에 처하자 산의 생물다양성 보장, 지속가능한 관리 등 산의 중요성 고취하려 유엔이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 선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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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현스님의 새벽소리] “사자 몸속 벌레, 쇳속 녹”의 진실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사자는 백수의 제왕이라 다른 동물에게 죽임 당하지 않는다. 사자는 오로지 사자 몸속의 벌레에게만 죽임 당한다.” 그렇게들 아시나요? <범망경> <선어록>에 그렇게 나와서 금과옥조처럼 믿고 있나요? 쇠는 쇳속의 녹에 의해서 삭는다. 그렇게 알고 계시나요? 역시 어록을 순수히 믿어서?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경전에 씌어있다고 해서 덮어놓고 믿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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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정소성 단국대 명예교수 66년만에 고향 봉화서 문학상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0일 오후 경북 봉화 고향행 고속버스에 오른 정소성(72) 단국대 명예교수는 “몇년에 한번 찾는 고향이지만 이렇게 설렌 적은 없다”고 했다. 이날 저녁 봉화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2015 봉화예술인상’을 받기 위해 부인과 함께 내려가던 중 기자와 통화한 정소성 명예교수는 “어린 시절 기억이 어제 일처럼 떠오른다”며 “올해 발표한 <벌초>는 고향땅에 묻히신 고조부모님, 증조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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